木石
木石
@mtnorocksandgrass.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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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을 치우니 좀 더 쓸모있는 동물이 된 것 같다
February 1, 2026 at 12:11 AM
시를 본 적이 있는데 '내가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하고 시작한 것 같다.
이름을 붙이면 사물에 관계성이 더해지고, 더 소중하고 더 애틋한 심정이 든다. 붓에 이름을 붙여주니 문화든 상술이든 마음이 이끌릴수 밖에... 여기 붓들도 이름이 있다.
冰清 蕭蕭 櫻落 初見 清音 般若
빙청과 반야는 사경 앵락은 수금체용 청음은 중해 소소는 소해. 어 방금 깨달았는데 月紗가 안왔어!
January 24, 2026 at 8:20 AM
임칙서는 글씨도 임칙서인것...
January 23, 2026 at 1:58 PM
이러기에요 책 안살건데 ㅠㅡㅠ
January 23, 2026 at 10:02 AM
아앗 프레셔스
January 23, 2026 at 10:00 AM
동화 같은 마음으로 동화처럼 사는 분이 있는데, 높이 솟은 금강송 아래에서 예쁜 애들만 골라서 가져다 주셨다. 지금은 물을 부어 뒀는데 마르면 멋지게 벌어진다. 뜨거운 물을 부으면 소나무 향이 확 올라온다.
January 21, 2026 at 2:06 PM
남궁안소이는 수금체에서 성깔을 한스푼 덜어낸 듯 한 느낌
January 17, 2026 at 11:36 AM
여러분 내 붓 야광이에여
January 14, 2026 at 2:49 PM
내 책이 예쁨
January 13, 2026 at 1:06 PM
수복중
January 9, 2026 at 1:2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