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cane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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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kcramble.bsky.social
맑canele
@mrkcramble.bsky.social
23. she/they. eng&kr. 🌈 I like to make comics and ramble about themes and character conflicts
그니깐요 정말... 유튜브는 강제적으로 믹스를 만들어서 플레이 하지않나 왜 점점 뻘짓이 늘까요... 😔
October 8, 2025 at 12:48 AM
헉 저도 그런데...! 레딧 글 한국어로 번역된채로 띄워주고 불편해요 ㅡㅡ 처음엔 진짜 한국어로 쓴 글인가 했어요. 왜 이런걸 미는지 모르겠어요
October 7, 2025 at 5:43 PM
명확하게 찾으려고 하는게 있다면 좀 더 수월했겠네요.. 그래도 쉬운 일이 아닐텐데 말이죠. Fanlore도 재밌어요 거기 가면 진짜 온갖 팬덤이랑 팬픽 팬아트 동인활동 얘기가 존재한다는걸 알 수 있어요 ㅋㅋ KN님 같은 분이나 이런 위키 운영자분들 덕분에 이런 이야기들이 보존될 수 있는것 같아요 감사할 따름... 이런 활동이 정말 역사가 깊다는게 반갑다고 해야 하려나요
October 1, 2025 at 3:16 PM
중고회지 검색해보면 꽤 나오긴 한데 주로 최근 일애니나 게임이나 영화미디어믹스 위주라서... 20년전 동인지 (그것도 한국에선 마이너쪽 장르) 발견하신게 감탄스러워요. 전 오래된 팬덤 역사 발견하는 이런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ㅋㅋ 유튜브나 텀블러로 그쪽 토픽으로 올라오면 보고 그래요!
October 1, 2025 at 5:03 AM
다크너들이 진짜 가상의 것이기만 하고 라이트너들의 성장을 위해서만 존재한다는 랄세이의 말을 의문제기 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해버리는것이잖아. 근데 지금 서사를 보면 랄세이의 말은 틀렸다고 해주려 하는거잖아. 다크너들은 단순히 라이트너들만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닌 존중받아 마땅한 인격체들이라고. 수지가 그렇게 말하고 있잖아!!!
September 22, 2025 at 10:47 AM
챕터3과 4를 하고 나서도 델타룬의 주제가 그거라고 생각한다면 음... 다른 다크너들의 서사를 라이트너들의 서사와 동등한 시선에서 바라본다면 그런 결론을 내리기 어려울텐데. 당장 메인서사에서 다뤄지는 랄세이의 서사만 봐도 그렇지 않다는걸 알 수 있을텐데. 만약 그게 진짜 주제였다면 랄세이를 포함해서 지금까지의 다크너들의 서사가 뭐가 되지?
September 22, 2025 at 10:44 AM
ㅜㅠ
September 22, 2025 at 7:4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