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불편하지만 견딜만한 신체의 압박감.
아플 때에 아프다고 애기할 수 있는, 내 고통을 무기삼아 나를 상처주지 않고 내 말 그대로 들어주는.
밀착되어 있어도 둘 사이로 바람이 한결 통하는, 우리.
조금 불편하지만 견딜만한 신체의 압박감.
아플 때에 아프다고 애기할 수 있는, 내 고통을 무기삼아 나를 상처주지 않고 내 말 그대로 들어주는.
밀착되어 있어도 둘 사이로 바람이 한결 통하는, 우리.
youtu.be/C1qHMX6rwcY?...
youtu.be/C1qHMX6rwcY?...
04.14
04.14
그 모먼트가 귀엽고 예쁘고 그렇다고 준비가 없는 거 아님. 준비 착착해서 부산스러움없이 알잘딱깔센이 잘 되는 아가. 근데 그건 마마한정이라는 점이 콧피 터지게 군침싹돈다. 그리고 엉덩이 발로 차도 힝구 하는 아방수라서 만족..
04.15
그 모먼트가 귀엽고 예쁘고 그렇다고 준비가 없는 거 아님. 준비 착착해서 부산스러움없이 알잘딱깔센이 잘 되는 아가. 근데 그건 마마한정이라는 점이 콧피 터지게 군침싹돈다. 그리고 엉덩이 발로 차도 힝구 하는 아방수라서 만족..
04.15
🤍 우리는 어떤 느낌의 커플일까?
🐱 패트와 매트 아닐까요? 우당탕탕 하며 어떻게든 굴러가면 되는거지 허허 하는걸요 마마랑 함께라면 다 좋아요
너무 맞말이라 반박 불가능..
24.06.23
🤍 우리는 어떤 느낌의 커플일까?
🐱 패트와 매트 아닐까요? 우당탕탕 하며 어떻게든 굴러가면 되는거지 허허 하는걸요 마마랑 함께라면 다 좋아요
너무 맞말이라 반박 불가능..
24.06.23
퀴어라는 하나의 카테고리가 있지만 유리장벽에 더 가까이 서있고 태어난 성별만으로 부당한 사상이 주입되고 신체위협에 더 노출되어본 경험을 어떻게 체감케할 수 있을까
체감 외에 설명은 의미가 없는 기분이었다
인류애가 상실될 정도로 자신과 동류의 사람이 아닌 무언가로 인식되고 그렇게하는게 애정이나 사랑이라고 오랜 시간 신념처럼 믿는 이들에게 언어와 문장은 하얀 바탕에 검은 점과 같다
혹자들이 유난떤다고 말하는 위협과 불안은 겪어봐야 알 수 있다
퀴어라는 하나의 카테고리가 있지만 유리장벽에 더 가까이 서있고 태어난 성별만으로 부당한 사상이 주입되고 신체위협에 더 노출되어본 경험을 어떻게 체감케할 수 있을까
체감 외에 설명은 의미가 없는 기분이었다
인류애가 상실될 정도로 자신과 동류의 사람이 아닌 무언가로 인식되고 그렇게하는게 애정이나 사랑이라고 오랜 시간 신념처럼 믿는 이들에게 언어와 문장은 하얀 바탕에 검은 점과 같다
혹자들이 유난떤다고 말하는 위협과 불안은 겪어봐야 알 수 있다
그래서 성향판에서 성향계를 운영하면서도 그저 내 안에 흘러나오는 용암을 조금 퍼서 글로 펼치는 것으로 일종의 한풀이를 했다. 그래야 내가 조금 살 것 같고 숨통이 트여서. 하지만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다보니 성향이 우선 아니어도 인간성이 우선이더라.
그래서 성향판에서 성향계를 운영하면서도 그저 내 안에 흘러나오는 용암을 조금 퍼서 글로 펼치는 것으로 일종의 한풀이를 했다. 그래야 내가 조금 살 것 같고 숨통이 트여서. 하지만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다보니 성향이 우선 아니어도 인간성이 우선이더라.
너무나도 내 입맛과 잘 맞아서 행복스파이크찍음
어떻게 내가 알리오올리오 좋아하는 거 알았냐고 물어보니까 아주 자연스럽게
😀저번에 마마랑 파스타가게 갔을 때 시키시는 거 봤으니까요 ^^
라고 당연하게 얘기하는 거 보고 리틀이 서번트화 되고있나싶었음
24.08.01
너무나도 내 입맛과 잘 맞아서 행복스파이크찍음
어떻게 내가 알리오올리오 좋아하는 거 알았냐고 물어보니까 아주 자연스럽게
😀저번에 마마랑 파스타가게 갔을 때 시키시는 거 봤으니까요 ^^
라고 당연하게 얘기하는 거 보고 리틀이 서번트화 되고있나싶었음
24.08.01
08.08
08.08
나라는 사람을 소개할 수 있는 단어들이 즐비하지만 전부를 말하지 못하듯 편린으로 타인의 전체를 알아맞출수는 없다
나라는 사람을 소개할 수 있는 단어들이 즐비하지만 전부를 말하지 못하듯 편린으로 타인의 전체를 알아맞출수는 없다
24.08.24
24.08.24
때론 성향이 나쁘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성향이전에 우리는 사람이다. 글 너머에 사람이 있고 내세운 성향 뒤에 사회의 구성원 일부이다. 우리나라는 법치주의국가이고, 성향자간의 플레이는 합의와 동의, 책임과 신뢰가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때론 성향이 나쁘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성향이전에 우리는 사람이다. 글 너머에 사람이 있고 내세운 성향 뒤에 사회의 구성원 일부이다. 우리나라는 법치주의국가이고, 성향자간의 플레이는 합의와 동의, 책임과 신뢰가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가치
진심
도덕
보이지 않는 이 것을 어떻게 증명할까.
그리고 어떻게 착각하지 않고 제대로 볼 수 있을까.
24.09.09
가치
진심
도덕
보이지 않는 이 것을 어떻게 증명할까.
그리고 어떻게 착각하지 않고 제대로 볼 수 있을까.
24.09.09
생각이 고차원이 되면 나 외의 다른 생명에 대한 이해의 폭이 달라진다. 그래서 저 새끼가 시발새끼인데 내 탓을 하고마는 여자아이들. 나한테 칼 꼽은 놈에게 돌 던지는 것을 주저하는 여자아이들. 가엽고 안타깝고 아련하다.
생각이 고차원이 되면 나 외의 다른 생명에 대한 이해의 폭이 달라진다. 그래서 저 새끼가 시발새끼인데 내 탓을 하고마는 여자아이들. 나한테 칼 꼽은 놈에게 돌 던지는 것을 주저하는 여자아이들. 가엽고 안타깝고 아련하다.
종아리와 발 마사지기계임미당
24.09.13
종아리와 발 마사지기계임미당
24.09.13
24.09.15
24.09.15
24.09.16
2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