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
mona2mona.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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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비번을 까먹어 새 게정 팜 접니다 저
그날이 시작되었다 이 과소비 pms였구나 어쩐지 요새 부쩍 기분이 구리다 했다
November 28, 2025 at 7:53 AM
불편함을 잘 못 느끼는 무던한 취향이 되고 싶은데 현실은 반대다 세상에 물건은 넘치도록 많은데 내게 불편하지 않은 딱 하나가 없다
November 28, 2025 at 2:31 AM
작년에 겨울 전반부는 여행 전에 독감이라도 걸리면 안된다고 칩거했고 후반부는 발깁스해서 칩거했더니 맞는 옷도 없고 신발도 없고 난리다
November 28, 2025 at 12:38 AM
왜 아직 겨울 준비가 안 끝나지 방한화는 포기하고 두꺼운 양말이나 신고 바라클라바나 장만하자 춥다
November 28, 2025 at 12:30 AM
그래도 문제 행동 원인도 뭔지 알고 나 잘 컸다 이제 해결책만 찾으면 된다 꿀꿀할때 충동구매 하지 말고 딴 거 할 거 찾기 실시
November 27, 2025 at 10:20 PM
이번달에 너무 과소비를 했다 으으 안좋은 일이 잇긴 했는데 인생 교훈이다 하면서 넘어가면 될 걸 옷을 사모으는 걸로 기분나쁨을 해결하려고 했다 이러고도 아직 패딩이 모자르게 느껴진다 스트레스를 소비 말고 생산으로 풀고 싶은데 쉽지 않다
November 27, 2025 at 2:21 PM
요새 내 도플갱어가 있나 의심하고 있다 가던 헬스장에서 첨보는 아저씨가 3번이나 인사해서 헷갈렸나보다 생각했는데 오늘 왠 첨보는 꼬맹이가 굳이 길을 건너 뛰어와서 나한테 인사하고 감 대체 누군데요 당신들을 아는 나랑 똑닮은 사람은요😂
November 27, 2025 at 9:14 AM
내 아이돌을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거슬린다 흥 칫 뿡 나도 당신이 귀애하는 것들을 비웃어 줄거야 흥
November 26, 2025 at 8:53 AM
식구들이 나의 귀요미를 비웃는다 귀여운대😫
November 26, 2025 at 6:14 AM
다양한 카페인 없는 차를 시도 중인데 페퍼민트를 마시고 배가 아파서 당황 중 민트 넌 내게 보증된 잠 깨워주는 허브티였는데 지금가지 무탈했잖아🥲
November 25, 2025 at 1:46 AM
아이더 코트다운 예쁘다 내년에 사야지
November 25, 2025 at 12:49 AM
기모바지를 2개나 샀지만 요새 유행 하는 갈색바지와 바지통큰 추리닝을 또 사고싶다 물욕이 끝이 없드아아아
November 24, 2025 at 12:14 AM
발가락 부러진 뒤로 의외로 불편한 게 아직까지도 양말을 신으면 발가락이 아픔 쫄려서 그런가 싶어 사이즈업을 하면 양말이 벗겨져서 어쩌란 말이냐가 됨 이제 양말없이 신발 신으려니 발이 시려서 걱정이 큼 털신 얼른 사야겠다
November 23, 2025 at 11:32 PM
꽃차 중엔 이게 젤 맛있더라🥰
November 23, 2025 at 10:12 AM
밀키우롱 후기 맛있음 그리고 카페인 부족으로 머리가 아파서 커페를 마신 후 그래도 머리가 아파서 타이레놀 찾는 중 디카페인 라이프 가능할 것인가😂
November 23, 2025 at 7:34 AM
나 기대한다 밀키우롱🤤
November 22, 2025 at 8:04 AM
사장님이 캐드를 주겠다고 한 이번주가 또 이렇게 지나고 있다
November 21, 2025 at 3:25 AM
발 컨디션이 또 메롱이다 추워져서 그런가 또 실내자전거나 타야지 수영 재밌었는데🫠
November 20, 2025 at 11:56 AM
약산성 클렌저가 안 맞는 편이다 그래서 알칼리 클렌저를 열심히 찾아서 쓰는 편인데 이제 샴푸까지 약산성이다 이러다 약산성 비누도 나오겠다 알칼리로 씻게 해주세요😭
November 20, 2025 at 8:19 AM
단종 까르띠에 시계가 위시인 친구를 꼬셨다 내년에 나도 전당포 투어 가야지😆
November 17, 2025 at 10:33 PM
카페인을 줄일 필요를 느낀다 커피를 마시는 기분으로 마실 차를 구비해둬야지 차박람회를 가야겠다
November 17, 2025 at 2:33 AM
아직 좀 이르긴 한데 틈나는 김에 폭닥한 솜이불을 꺼냈다 묵직한 이불이 숙면에 도움된다는데 진짠가 보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다
November 17, 2025 at 2:30 AM
회사에 과일 선물 좀 안 들어왔음 좋겠다 맘은 고마운데 누구보고 깍으란 말이냐🥲 애들 시키기 그래서 내가 깍아서 어르신 나눠 줌 쉣
November 17, 2025 at 1:46 AM
베개 바꿔야 되는데 베개 탐험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다🙃 지금 베개 10번 바꿔서 성공했던 건데 또 베개 탐험 여행을 떠나야 되다니
November 16, 2025 at 1:30 PM
회식이라 노반지라 손이 너무 허전하다 오래전 부어라 마셔라 하던 시절 회식 때 주정뱅이가 옷이랑 신발에 비빔냉면을 쏟은 뒤로 술자리엔 그 어떤 귀중품도 걸치지 않음
November 14, 2025 at 2:4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