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매주 ‘ㅅㅂ 내가 이걸 왜 한다고 했지’를 반복할 수 있단 말임…. 오마걋
June 9, 2024 at 8:49 AM
어떻게 매주 ‘ㅅㅂ 내가 이걸 왜 한다고 했지’를 반복할 수 있단 말임…. 오마걋
인정하기 싫지만 XXL 한 번 입어봤더니 제법 괜찮더군요…. 편하고.. 군살 잘 가려지고… (디자인을 잘 골라야 하는 건 함정)
October 26, 2023 at 3:05 PM
인정하기 싫지만 XXL 한 번 입어봤더니 제법 괜찮더군요…. 편하고.. 군살 잘 가려지고… (디자인을 잘 골라야 하는 건 함정)
근데 이 트윗 치기 전까지 한다면 어카지,,, 레퍼런스! 커리큘럼!! 내 스케줄이 되려나…?! 생각했음 ^오^
October 26, 2023 at 2:30 PM
근데 이 트윗 치기 전까지 한다면 어카지,,, 레퍼런스! 커리큘럼!! 내 스케줄이 되려나…?! 생각했음 ^오^
칭구 왈: “회사가 애를 다 배려놨네….”
October 26, 2023 at 2:28 PM
칭구 왈: “회사가 애를 다 배려놨네….”
기온별 옷차림에 따르면 가디건, 맨투맨, 니트를 추천하니까 방방한 오버핏 상의로 귀엽고 아방한 컨셉으로 가시면 어떨까여 만약에 살 쪘냐 하면 품이 큰 오버핏이라 그럴 뿐이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October 26, 2023 at 2:23 PM
기온별 옷차림에 따르면 가디건, 맨투맨, 니트를 추천하니까 방방한 오버핏 상의로 귀엽고 아방한 컨셉으로 가시면 어떨까여 만약에 살 쪘냐 하면 품이 큰 오버핏이라 그럴 뿐이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도 엄청 정제한 말인데 맘같아선 진짜 갖은 비속어 섞고 싶음… 시발 연휴에 밴딩 들어간 츄리닝 이런 거 입지말고 딱 맞는 옷 입어라 이 지랄 떠는데 맞는 게 없어서 입고 있는 거란다 알지도 못하면서 개빡치게 하네….라고 목 끝까지 차오르곤 하는 내 인성 어쩜 좋지
October 4, 2023 at 12:27 AM
이것도 엄청 정제한 말인데 맘같아선 진짜 갖은 비속어 섞고 싶음… 시발 연휴에 밴딩 들어간 츄리닝 이런 거 입지말고 딱 맞는 옷 입어라 이 지랄 떠는데 맞는 게 없어서 입고 있는 거란다 알지도 못하면서 개빡치게 하네….라고 목 끝까지 차오르곤 하는 내 인성 어쩜 좋지
진짜…. 모르겠음 이걸 가족에게 말해봤자 그래도 버텨야지 어쩌구 해댈거 개뻔한데 개선은 할 수도 없고 버텨야하는 내 현실 존나 잘 알고 있어서 혼자 또 빡치겠지!
September 15, 2023 at 1:11 PM
진짜…. 모르겠음 이걸 가족에게 말해봤자 그래도 버텨야지 어쩌구 해댈거 개뻔한데 개선은 할 수도 없고 버텨야하는 내 현실 존나 잘 알고 있어서 혼자 또 빡치겠지!
대놓고 캘린더 공유해달라니까 읽씹 당한 거 실화냐고 ㅋㅋ ㅠ
September 15, 2023 at 1:09 PM
대놓고 캘린더 공유해달라니까 읽씹 당한 거 실화냐고 ㅋㅋ ㅠ
존나 개같다 특정될까봐 이렇게 사려가며 여기에 숨어서 쓴다는 것이…. 애당초 이런 이야길 넷상에 안 하는 게 좋단 걸 알지만 스트레스 받더니 기어이 구역질과 호흡곤란까지 콤보를 맞아서 안되겠음 ㅠ
September 15, 2023 at 1:08 PM
존나 개같다 특정될까봐 이렇게 사려가며 여기에 숨어서 쓴다는 것이…. 애당초 이런 이야길 넷상에 안 하는 게 좋단 걸 알지만 스트레스 받더니 기어이 구역질과 호흡곤란까지 콤보를 맞아서 안되겠음 ㅠ
지난 3일동안 공조해야하는 부서와 어떤 업무인지 설명해준것이 내가 받은 유일한 인수인계였고 1시간도 되지 않았다…. 알아서 기록 훑어보며 업무 익혀두려던 내 야심찬 계획도 불가능했는데, 첫날 오만 자료가 찔끔은 있던 내 컴퓨터는 바로 다음날 포맷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September 15, 2023 at 1:06 PM
지난 3일동안 공조해야하는 부서와 어떤 업무인지 설명해준것이 내가 받은 유일한 인수인계였고 1시간도 되지 않았다…. 알아서 기록 훑어보며 업무 익혀두려던 내 야심찬 계획도 불가능했는데, 첫날 오만 자료가 찔끔은 있던 내 컴퓨터는 바로 다음날 포맷되어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