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모카메론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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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카메론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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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살다가 산골짜기로 이사함
20세기 털. 집이 무너졌음,,
Reposted by 김모카메론빵
November 18, 2025 at 12:19 PM
벌써 말띠해여? 조카 벌써 12살이네
November 19, 2025 at 10:50 PM
Reposted by 김모카메론빵
내년 말의 해를 맞이해 출시 예정인 레고인데 이상하게 종말을 몰고 오는 것 같아 보이기도..
November 19, 2025 at 1:55 PM
하기야 행사하는 사람들이 다 열심히 브레인스토밍 하고 그중에 정제해서 나온 아이디어들로 행사를 연 걸테니까 퍼슈트렌탈여친같은 내 상상은 아무래도 이미 나왔다가 기각된것들이겠지
November 18, 2025 at 12:35 AM
이런 생각은 좀 너무 유저배척운영이라고 욕먹을라나 ㅋㅋㅋㅋㅋㅋ
November 18, 2025 at 12:30 AM
퍼슈트 행사 입장권이 동인행사 입장권보다 비싼 이유는 아무래도 수익모델이 동인행사에 비해서 다양하지 않아서 그런걸까 흐음...
너무 사업적인 마인드인지 모르겠는데 360도 포토부스랑 인생네컷을 유료로 돌리고... 전에 긴탄처럼 사인지 판매랑....
November 18, 2025 at 12:23 AM
사실 행사..가 좀 액티비티하고 막 이런 느낌으로 진행될려면 호텔 대신 글램핑장을 통대관하는 식으로 하면 괜춘할거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문제는.. 그렇게되면 결국 프라이빗행사로 전향할 수 밖에 없고, 대중교통이 닿는 도심지에서도 멀어지게 되니깐 흠...
November 17, 2025 at 11:11 AM
오랜만에 행사 가는구만
(퍼레이드갔다온지얼마되지도않음)
November 15, 2025 at 2:34 AM
빼빼로 어제 6개 받았는데 먹을 힘이 딸려서 못먹겠어가지고 사무실에서 나눠먹음.... (달달한거 많이못먹음)
November 12, 2025 at 7:24 AM
제멋대로 날뛰는 역한 기름냄새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2+1행사를 하는 상품이라 이걸 하나 더 집어온 내 판단마저 역하게

아 차들어왔다 암튼 개노맛이었음 으 극혐
November 11, 2025 at 8:12 AM
K 양념치킨은 참기름이 들어갔던가? K와 양념치킨을 서로 나누어 생각한 건가? 이 역겨운 향은 대체 뭐지?
휘몰아치는 생각이 과자를 앞두고 나의 행동을 일순간 멈칫하게 만들었다. '이런 경험은 흔치않은데' 공포영화의 지하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사람처럼 나는 봉투의 아래로 손을 뻗었다.

원래 포테토칩의 시그니쳐와도 같았던 얇은 두께는 어딜 가고 스윙칩처럼 뾰족한 톱니모양의 감자커팅과 그 두께를 고스란히 가져온 질감이 손에 느껴지고, 이윽고 그것을 쥐어 입에 넣어 씹었을 때 나는 이도저도아닌 그저그런 양념치킨 맛 위에서
November 11, 2025 at 8:09 AM
나는 포테토칩을 좋아함. 엄마가 좋아했어가지고 그 MSG듬뿍담긴 짠맛을 좋아해서 포카칩 파란맛보다 포테토칩을 오히려 더 좋아할 정도로 좋아함.
포테토칩이 이런저런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도 꽤 좋아하는 편이었음. 특히 계란후라이맛은 와 이렇게도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응원하고싶은 마음마저 들 정도였음.

그리고 오늘 K양념치킨맛 포테토칩을 먹었다.
봉투를 뜯는 순간, 어떤 불길한 예감이 밀려왔다. 오래되어 산패된 참기름.. 그 중에서도 마트에서 파는 참기름이 오래되어 산패된것만같은 그런 향이 코를 확 치고 올라왔다.
November 11, 2025 at 8:04 AM
혼자여도 밤은 찾아온다
그리고 새벽이 오지 않는 밤은 없지
November 11, 2025 at 4:17 AM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만 저 퍼슈트 수주 들어갔어요
November 11, 2025 at 3:54 AM
JRPG꽤 좋아하는 나마저도 옥토패스1은 난잡한 스토리구성과 경악스러운 도전과제 난이도에 학을 떼고 유기해버렸음,,,, (물론 옥토패스2는 도전과제 100%달성할만큼 재밌게즐김)
November 11, 2025 at 3:50 AM
회사 컴퓨터가 너무 느려서 아오; 왜이래 했더니 메모리가 100%풀가동이 계속되는거임... 램이 8기가나되는데 왤케 왤케야; 싶어서 가상램 왕창 잡아줬더니 멀쩡한 컴퓨터가 되었음
November 10, 2025 at 10:59 PM
고깃집가서 맨날 파재래기하나요 파재래기하나주이소 하다가 타지역가서 안먹혀가지고 그때부터 어딜가든 그냥 파절이하나 주세요 하게됨

파재래기가 일본으로 넘어가 쵸래기가 되었다길래 문득 생각남
November 10, 2025 at 7:43 AM
하기야 사람마다 엉덩이에 큐티마크가 박혀있고 그걸 드러내고 사는 상상을 하면 좀 기분이 묘하긴 해
November 10, 2025 at 12:38 AM
이번에 트친만날때 우리언제첨봤더라~ 아 대구바베큐파티때 봤다! 이랬는데 아니 거기 형이있었다고??? 이래가지고 사진열어봤더니 "여기나있잖아!" 이러는거임.. 근데 나는 사진을 떡하니보고도 내 앞에 있는 이사람이랑 동일인물인지 잘 모르겠었어가지고 좀 나 안면인식에 문제있나 하고 좀 진지하게고민함.
인간은 왜 종도 다 똑같고 털색이나 무늬도 비슷비슷한거냐고...
November 10, 2025 at 12:37 AM
코롯토랑 음식 놔두고 사진찍는데 코롯토에 맞추면 음싣이 잘 안나오고 음식에 맞추면 코롯토가 잘안나유ㅏ 우 코롯토를 늅히듯이하면될거같은데 으윽 코롯토는 세워야기여운대
November 10, 2025 at 12:32 AM
하암모닝. 주말간에 촬영회 다녀왓슴
November 10, 2025 at 12:14 AM
삶에서 꽤 힘든 시기를 지나고있는것같음
무엇이든 나아질거고 좋아질거라는 막연한 기대와 희망으로 하루하루 넘기는 기분
November 9, 2025 at 7:10 AM
퍼슈트계정 << 이자식은 태어나서 날갯짓한번못해보고밴을맞아죽엇구나 오호통재라..
November 7, 2025 at 3:14 AM
가끔은 내가 상상하고 남들이 도와줘서 만들어진 캐릭터가 일종의 삶을 영위하는 존재가 아닐까하는 상상을 하곤 해

캐릭터를 만들었으면, 내가 굴려야할 책임을 졌다면 온전히 그걸 감당해야하는 책무가 있는 것이지
November 7, 2025 at 3:03 AM
어제 잠자리에 누워서 싸우는 상상을 했는데 (말싸움임) 소리를 빽 지르는게 너무 실감나게 상상되어서 귀아픈거같은 착각이 드는거임. 그래서 우에키의 법칙이 생각낫음.. 이상을 현실로바꾸는힘 ㅠ
November 7, 2025 at 2:5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