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업적인 마인드인지 모르겠는데 360도 포토부스랑 인생네컷을 유료로 돌리고... 전에 긴탄처럼 사인지 판매랑....
너무 사업적인 마인드인지 모르겠는데 360도 포토부스랑 인생네컷을 유료로 돌리고... 전에 긴탄처럼 사인지 판매랑....
(퍼레이드갔다온지얼마되지도않음)
(퍼레이드갔다온지얼마되지도않음)
아 차들어왔다 암튼 개노맛이었음 으 극혐
아 차들어왔다 암튼 개노맛이었음 으 극혐
휘몰아치는 생각이 과자를 앞두고 나의 행동을 일순간 멈칫하게 만들었다. '이런 경험은 흔치않은데' 공포영화의 지하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사람처럼 나는 봉투의 아래로 손을 뻗었다.
원래 포테토칩의 시그니쳐와도 같았던 얇은 두께는 어딜 가고 스윙칩처럼 뾰족한 톱니모양의 감자커팅과 그 두께를 고스란히 가져온 질감이 손에 느껴지고, 이윽고 그것을 쥐어 입에 넣어 씹었을 때 나는 이도저도아닌 그저그런 양념치킨 맛 위에서
휘몰아치는 생각이 과자를 앞두고 나의 행동을 일순간 멈칫하게 만들었다. '이런 경험은 흔치않은데' 공포영화의 지하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사람처럼 나는 봉투의 아래로 손을 뻗었다.
원래 포테토칩의 시그니쳐와도 같았던 얇은 두께는 어딜 가고 스윙칩처럼 뾰족한 톱니모양의 감자커팅과 그 두께를 고스란히 가져온 질감이 손에 느껴지고, 이윽고 그것을 쥐어 입에 넣어 씹었을 때 나는 이도저도아닌 그저그런 양념치킨 맛 위에서
포테토칩이 이런저런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도 꽤 좋아하는 편이었음. 특히 계란후라이맛은 와 이렇게도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응원하고싶은 마음마저 들 정도였음.
그리고 오늘 K양념치킨맛 포테토칩을 먹었다.
봉투를 뜯는 순간, 어떤 불길한 예감이 밀려왔다. 오래되어 산패된 참기름.. 그 중에서도 마트에서 파는 참기름이 오래되어 산패된것만같은 그런 향이 코를 확 치고 올라왔다.
포테토칩이 이런저런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도 꽤 좋아하는 편이었음. 특히 계란후라이맛은 와 이렇게도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응원하고싶은 마음마저 들 정도였음.
그리고 오늘 K양념치킨맛 포테토칩을 먹었다.
봉투를 뜯는 순간, 어떤 불길한 예감이 밀려왔다. 오래되어 산패된 참기름.. 그 중에서도 마트에서 파는 참기름이 오래되어 산패된것만같은 그런 향이 코를 확 치고 올라왔다.
그리고 새벽이 오지 않는 밤은 없지
그리고 새벽이 오지 않는 밤은 없지
파재래기가 일본으로 넘어가 쵸래기가 되었다길래 문득 생각남
파재래기가 일본으로 넘어가 쵸래기가 되었다길래 문득 생각남
인간은 왜 종도 다 똑같고 털색이나 무늬도 비슷비슷한거냐고...
인간은 왜 종도 다 똑같고 털색이나 무늬도 비슷비슷한거냐고...
무엇이든 나아질거고 좋아질거라는 막연한 기대와 희망으로 하루하루 넘기는 기분
무엇이든 나아질거고 좋아질거라는 막연한 기대와 희망으로 하루하루 넘기는 기분
캐릭터를 만들었으면, 내가 굴려야할 책임을 졌다면 온전히 그걸 감당해야하는 책무가 있는 것이지
캐릭터를 만들었으면, 내가 굴려야할 책임을 졌다면 온전히 그걸 감당해야하는 책무가 있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