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론 이 과정에서 지인집에서 하루 잘 머물렀다.. 푹신푹신해서 좋았어 )

13일 ~ 14일
지인 만나고 정모 하느라 매우 바빴다.

요약 : 토요일에는 홍대를 다같이 가서 먹고 카페가고 룰루랄라 놀았다.

홍대 스타벅스 -> 아비꼬 -> 애니메이트 -> 카페 2차 -> 노래방 -> 노브랜드 버거 -> 강남 숙소에서 그대로 뻗음

점심겸 저녁은 니뽕내뽕 ( 우리동네 없어 )

오랜만에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다만 평소보다 먹는양은 줄어버려서 그런지 어느정도 조절해서 먹어야 했다.

PS. 밥먹는데 총 3만원 후반 나왔다.
-> 이후 만화카페로 다시 청량리쪽 이동

오후 1시 지인이 집안일 이슈로 많이 늦었다. 청량리에서 떡 사가지고 동대문 갔다가 지인의 집에 직접 쳐들어가서 같이 있다가 그대로 밥이나 먹으러 갔다.

오전 10시 17분
안동에 도착했다. 그래도 반절 왔어... 다만 영혼은 없다 살려주라

9월 12일 금요일
* 서울에 올라가게 되었다. 이유는 애인및 지인들 보러 물론 부모님하고 합의 안했다

오전 8시 4분 □□역에서 기차타고 청량리로 향한다 대략 여정은 5시간 정도로 아마 도착하면 1시가 되어있을듯

빌어먹게도 종합감기에 걸렸다. 다들 감기 조심하자 ( 이마탁 )

Ps. 몸살에 도움되는 음식및 아니면 약 있으면 알려줄사람

앗..! 아앗 당신도 당했군요

그대신 콜라 드릴께요 ( 건내주기 ) 같이 구경하시죠

( 생마님 팝콘 뜯어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