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엔딩이라서 좋다. 난 해피 엔딩이 더 좋아...

마지막을 지금 봤다. 사실은 이 전에 본 게 다라고 착각했는데, 아니더라고... 어쩐지 용두사미라고 생각했더니 내 착각이었어.. 아무튼... 이 게임은 스트리밍이 유행하는 지금 나왔으면 그 때와는 평가가 달라졌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Vtuber가 하는 방송 봤는데, 통곡하고 우는데... 나도 참 각본으로 이런 저런 휘둘리고 여러 생각도 들고 그러는 거 보면 재밌었다.

니케 후에 뭐 하나 또 할지 궁금하네요..

배틀러는 6번째 게임 마스터에서 시나리오를 왜 이렇게 썼어!! ㅋㅋㅋ

그렇잖아도 73000엔이나 가격 올리니까 너무 비싸서 사지도 못할 뿐더러 일본 기업이 자기들한테 이런다고 배신감 느끼는 일본인들 많다 소리 들었다. ㅋ

이미 대륙의 패자에서 번 돈도 있고 있는 거 재활용하는 수준이다 보니 가격이 저렴할 수 있었던 거겠지..

철학자를 힘들게 하면 항아리 게임, 베이비 스텝스같은 게 나온다.

뭔가 인정하기 싫은 사람들이 루리웹에도 있는 모양인데, 1. 고스트 오브 요테이는 가격 인상 했음에도 고무적인 판매량. 2.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디렉터즈 컷으로 재출시하고 PC 출시 3. 스테디 셀링에 성공 을 고려해야 되는데... 마냥 기계적 비교는 그렇지.

심지어 업적도 없대. 진짜 이 게임 만든 놈 킹 받게 하는 데 천재인 거 같음.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4개월에 400만 판매함.

똥사족: Grummz 65만일 것이라고 깝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