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곁에 두고 산다. 아무도 모르게 갖다 버리고 싶을 만큼 가까이에 그가 있다.
July 3, 2023 at 6:17 PM
신을 곁에 두고 산다. 아무도 모르게 갖다 버리고 싶을 만큼 가까이에 그가 있다.
오늘 누군가에게 하나님께 의지하란 말을 들었다. 불편했다. 신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고 나는 매일 신을 향해 가드를 올리고 살아가는데. 나는 모태신앙이다.
July 3, 2023 at 5:50 PM
오늘 누군가에게 하나님께 의지하란 말을 들었다. 불편했다. 신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고 나는 매일 신을 향해 가드를 올리고 살아가는데. 나는 모태신앙이다.
오해 말아요. 나는 나에게 끝이 있다는 것만큼 큰 축복이 없다 생각합니닷 호잇
July 3, 2023 at 5:44 PM
오해 말아요. 나는 나에게 끝이 있다는 것만큼 큰 축복이 없다 생각합니닷 호잇
발매일을 삼 주 남겨두고 새 곡 작업을 시작하였고 일주일 만에 작업을 모두 마쳤다. 이 스피드로 정규앨범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십 년간 하는 중이다.
July 3, 2023 at 5:31 PM
발매일을 삼 주 남겨두고 새 곡 작업을 시작하였고 일주일 만에 작업을 모두 마쳤다. 이 스피드로 정규앨범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십 년간 하는 중이다.
역시 사람은 모름지기 때를 알며 때마다 속세를 떠나야 하는 것
June 3, 2023 at 12:39 PM
역시 사람은 모름지기 때를 알며 때마다 속세를 떠나야 하는 것
생각해 보면 난 잼민이 시절부터 선 넘는 학우들을 멀리했다. 웬만하면 나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아주길 바랬던 것 같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이고 나는 이런 나의 태도가 편하고 효율적이라 생각한다.
May 28, 2023 at 3:10 PM
생각해 보면 난 잼민이 시절부터 선 넘는 학우들을 멀리했다. 웬만하면 나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아주길 바랬던 것 같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이고 나는 이런 나의 태도가 편하고 효율적이라 생각한다.
인스타 디엠을 열 때마다 내 인류애가 퍼석퍼석 갈라지는 소리가 들린다
May 27, 2023 at 3:44 PM
인스타 디엠을 열 때마다 내 인류애가 퍼석퍼석 갈라지는 소리가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