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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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zis.bsky.social
콩삭
@mizis.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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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는 어째서 매주 재밌는 것인가!!
October 12, 2023 at 1:35 AM
엄마가 끓여둔 탕국이 상하기 직전이라 김치찌개 휘리릭 끼리서 아빠 점심 드리고 탁구 보는중..
October 1, 2023 at 6:45 AM
아빠는 다리가 너무 아파 여행을 포기했고, 엄마만 여행을 떠났다. 결혼하고 50년만에 혼자 떠난 첫 여행이다. 평생을 아빠와 함께 여행다니던 양반이 처음으로 아빠없이 여행을 떠나면서 아픈 아빠가 안타까워 눈물도 나고, 오랜만의 여행이 기대도 되는 복잡미묘한 표정이었다. 아빠없는 자유로운 여행을 즐겁게 즐기고왔으면 좋겠다.
September 30, 2023 at 1:37 PM
엄마아빠 여행이 취소되는 것 같아서 엄마집으로 가는길. 아직 네시간 남았네허허허
September 29, 2023 at 11:45 AM
역시 코바늘은 너무 어려와. 핸드폰만 딱 넣어 맬수있는 가방같은걸 만들고싶었는데, 일단 다 푸르시오~~ 뿌앵ㅋㅋ
September 26, 2023 at 8:02 PM
올해 남은기간동안 저품질된 내 블로그 살리기에 노오력을 해봐야겠다. 티스토리 애드고시는 너무 힘들어서 쉬엄쉬엄 해보고..
September 24, 2023 at 5:15 PM
내아이는 요즘 이런거 만들어달라고 요구하심.. 😇 엄마를 너무 과대평가하는데ㅋㅋㅋ
September 22, 2023 at 6:41 AM
Reposted by 콩삭
뜨린이 X
뜨초보 O

뜨개 초보를 뜨린이라고 지칭하지 맙시다
September 19, 2023 at 5:05 AM
쏭가 유치원친구 생일파티에 다녀왔다. 재미있었고 맛있는 거 잔뜩먹고왔다. 집에 오니 어지러운 우리집을 보고 한숨이 절로 나네🤣 정리 좀 해야지..
September 17, 2023 at 8:38 AM
남편 줄 Northland sweater 완성! 봄에 뜨다가 더워질 때 넣어놨다가 최근에 다시 꺼내어 완성했다. 여름방학실 두겹잡고 했더니 꽤 무게가 있다. 그래도 까실거림 1도 없어서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다. ㅋㅋ 이제 좀 쉬다가 내꺼 마무리 해야지🙂
September 15, 2023 at 12:49 AM
봄에 뜨다만 남편 풀오버를 완성하려고 꺼냈는데 왜이리 없어보이짘ㅋㅋㅋ 남편은 괜찮아보인다는데 그냥 내눈에만 그런가싶고.. 편물이 너무 굵고 두꺼워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도 같다. 얇은 실로 다시 떠줄까싶다가 그냥 내꺼 뜨고싶어서 패스ㅋ
September 10, 2023 at 5:55 AM
새로운 co! 차트보기 너무 어려워서 중간에 포기할뻔 한게 몇 번있었는데 일단 그냥 해보고있다. 어찌 되겠지 뭐... 틀렸어도 어쩔 수 없고😇
September 8, 2023 at 1:14 AM
#위스테리아 fo했다. 중간에 여행이 있어서 여행준비에 여행도 열흘이고.. 아무튼 이렇게까지 오래걸릴 건 아니었는데 너무 오래걸렸네. 그래도 막판 초집중으로 끝냈다. 후후. #knittingtee #콩삭뜨개
August 30, 2023 at 1:47 PM
얀ㅁㅇㅋ 실 쓸만한가? 싸면실 너무 저렴해서 궁금하다ㅎㅎ 레이스면사에 합사할 실 찾는중..
August 29, 2023 at 2:36 AM
첫글로 아직 뜨개 완성한게 없어 냅다 여행사진을 올려본다. 돌아온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벌써 돌아가고싶네ㅋㅋ
August 29, 2023 at 2:2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