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를 헌트릭스 펜트하우스에 들였을 때 가장 좋아했을 사람은 미라였을 듯. 하트와 리본에 환장한 핑크쟁이, 잠옷도 제일 귀엽고 보들보들한 재질이니 북실북실 더피를 싫어했을 리 없음. 헌터의 자존심에 전 주인이 악귀라 처음엔 관심 없는 척했지만 멤버들 안 볼 때 뽀뽀 왕창 갈겼을 것 같음
더피를 헌트릭스 펜트하우스에 들였을 때 가장 좋아했을 사람은 미라였을 듯. 하트와 리본에 환장한 핑크쟁이, 잠옷도 제일 귀엽고 보들보들한 재질이니 북실북실 더피를 싫어했을 리 없음. 헌터의 자존심에 전 주인이 악귀라 처음엔 관심 없는 척했지만 멤버들 안 볼 때 뽀뽀 왕창 갈겼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