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스타에 주저앉을 것 같아
그냥 인스타에 주저앉을 것 같아
몇번이나 다른 입주민에게 주의받는 장면을 봤지만 2년넘게 개는 줄을 질질 끌며 산책을 한다
오늘 113동 앞에는 케치볼을 하는 아이와 아빠가 있었는데
코기가 공을 보고 흥분해서 둘 사이에 엉덩이춤을 추며 껴들었고 아빠쪽이 큰소리로 줄 잡고 다니라 험한 욕을 했다
아이들이 학교 마치고 학원 전에 단지에서 노는 타임이라 많은 사람들이 돌아보고
아빠는 좀 부끄러운지 더 큰소리로 욕을 하며 물건을 집어던지고 할아버지와 개는 자리를 떴다
나는 둘 다 싫고 케치볼을 하는 아들이 걱정 될 뿐이다
몇번이나 다른 입주민에게 주의받는 장면을 봤지만 2년넘게 개는 줄을 질질 끌며 산책을 한다
오늘 113동 앞에는 케치볼을 하는 아이와 아빠가 있었는데
코기가 공을 보고 흥분해서 둘 사이에 엉덩이춤을 추며 껴들었고 아빠쪽이 큰소리로 줄 잡고 다니라 험한 욕을 했다
아이들이 학교 마치고 학원 전에 단지에서 노는 타임이라 많은 사람들이 돌아보고
아빠는 좀 부끄러운지 더 큰소리로 욕을 하며 물건을 집어던지고 할아버지와 개는 자리를 떴다
나는 둘 다 싫고 케치볼을 하는 아들이 걱정 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