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틴님 만세-!

야호-! 😆

응원...감사해요...😢☘️🍀
그래요 같이 힘내봐요 아자아자

얼마나 맛있는지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속닥

진짜 맛있으셨나봐요...👍

같은 강의 듣는 언니랑 친구한테 말했더니 친구는 공감해주고 언니는 그거 대2병이다라고 해서 웃겼음.
그치만 이제 1년 다 되어가는데 수강신청부터 학과 선택까지 다 너무 꾸짖을 갈인걸... 이제 타 대학이랑 캠퍼스 통합하면 더 끝장이라고.... 엉엉 ㅠㅠ

양진이 양진이 양진이

당도 30이 기본 설정이라서 손 안댔는데 너무 달다 😖

저희는 조금 소름 돋았지만 그냥 오타쿠 귀신이 가히리가 엄청 보고 싶었나 보다 하고 각자 할 일을 했습니다. 룸메는 공부하고 저는 잠자고.
저 사실 무서운 얘기 잘 못 해요. 히히. 오늘 겪은 실화 끝!
가히리 오타쿠 귀신아! 귀신이라고 어디 OTT 꼽사리 끼지 말고 다음부터는 네가 결제하고 봐야한다! 안녕! (^^)/

룸메 아이패드에서 가정교사히트맨 리본이 재생되고 있었고.. 거기서 소리가 난 것이었어요.
뜬금없죠?
근데 이게 왜 갑자기 틀어졌냐가 의문이에요. 룸메가 가히리를 보다 잔 것도 아니고 이어폰이나 휴대폰을 아이패드랑 연동해놓은 것도 아니었거든요. 진짜 지 알아서 켜진 거 ㄷㄷㄷ

방안에서 갑자기 어린애들이 대화하는 소리라니 무슨 무서운 이야기에서만 듣던 일 같아서 소름 돋았는데
룸메가 방 불을 일단 켜보자고 해서 켰어요.
어린이들이 중얼거리는 소리는 여전히 나고 있었습니다.
불도 켰겠다 어디서 나는 소리지 했는데 소리의 근원지는 예상치 못한 곳이었습니다.

기대에 못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