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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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밥 뭐 하지 고민하는 계정. 내킬 때 식사메뉴랑 요리법 올리기. 사진은 아마도 없을 예정. 밥 할 걱정 없이 살고 싶다
순두부 해치울 때 좋은 순두부 비빔장. 부추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부드럽고 맛있다. 김가루 넣어서 비비는 것보다 김에 싸먹는게 더 맛있는 듯. 순두부에 소금 뿌리고 수분 빠질 때까지 좀 기다리고 양파는 얇게 썰어 물에 담가 매운맛을 뺀 뒤 양념장에 버무려 거기에 순두부를 무쳐주는 게 맞는 순서 같다
June 27, 2024 at 5:21 AM
아스투리아나 쿠킹크림 맛있네. 떡 파스타 만들었는데 크림소스 안좋아하고 떡 안좋아하는데 평소보다 엄청 많이 먹었다. 크림이 하나도 안느끼하고 고소하고 맛있어. 담에도 휘핑용 말고 요리용으로 쓸 일 있으면 생크림 말고 이거 살까봐
June 6, 2024 at 7:48 AM
경주 향화정 웨이팅이 엄청난 거에 비해 맛이 쏘쏘한데 넘 짜다. 계속 물을 찾게 되네. 커피명가 보르케 좋아. 건축상 받은 건물이라 실내가 단차도 있어 입체적이고 예쁘다. 커피도 맛있고 베이커리도 준수. 잠봉뵈르가 4800원인데 감동했다. 우리동네였으면 7천원 이상인데...
April 20, 2024 at 11:41 AM
전주 베테랑 칼국수 밀키트. 자극적이고 맛있다. 마켓컬리에서 젤 싸게 팔아서 컬리 가입할말 고민 중ㅋ
March 15, 2024 at 10:51 AM
플레이팅 따위 없는 사진. 이거 약간 콩나물냉채 느낌이야. 겨자소스라 그런가
February 27, 2024 at 7:51 AM
점심에 끓여먹은 잔치국수. 채소를 육수랑 같이 끓여서 담백하고 부드럽다. 매운 파가 들어간 양념장도 뜨거운 국물에 들어가니 순해져서 맛있게 잘 먹었다. 저녁은 흐물흐물 해지도록 무를 푹 익혀서 어묵탕 끓이고 시들시들해진 청경채 데쳐서 된장에 무치고 대패앞다리를 허브솔트랑 볶아서 배부르게 먹었다.
February 17, 2024 at 12:24 PM
이거 맛있다는 트친님들이 계셔서 사먹어 봤는데 녹차크림이 맛이 세서 내 취향은 아닌 걸로...
February 14, 2024 at 4:23 PM
점심은 불닭비빔우동. 굴소스랑 불닭볶음소스에 볶은 돼지고기가 생각보다 맛있다. 근데 바싹불고기도 남고 볶은돼지고기랑 잘게 썬 부추도 남아서 저녁도 비빔밥을 먹어야 할 가능성 업. 그냥 비빔밥 말고 더 해먹을 건 없나
January 25, 2024 at 4:1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