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보니까 정병+정병같네
정병듀오

죽겠다

설 전엔 완성하고 싶었어

맘에 드는 컷

옷도 함 갈앗음 ·

근데 콘티 두 장은 더 남은 거 같음.

예에전에 설정 짜놨던게 있었는데 실종돼서 그냥 다시 짯음

그래서 뭐냐 :
라자한 출신 빛전이 브리트라에게 일방적인 죄책감을 갖고있는 드?림

아마도 충격받은 포인트는 '내가 태수님의 형을 죽였어' 보다는 '내 친구(브리트라 버츄얼)의 형을 죽였어' 일듯 그래서 이 빛전은 아주다야 찾아 삼만리에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설정 덧붙이자면 :
라자한에서 유년기를 보냈고(청소년기에 샬대 유학) 그 때까지 같이 놀던 동네 소꿉친구랑(를 가장한 태수님 버츄얼)~그 뭐냐 바르샨같은 심부름꾼들~ 이 친구들에게서 같은 기운(아마도 용눈)을 느껴서 '서로 다른 사람인데 기가 똑같네' 하고 대수롭지 않게 신기하네 정도의 감상을 가지고 있었음 그리고 신생-창천에서 만난 천룡들에게서 같은 기운을 느끼고나서 이상하고 찜찜한 기시감을 가지게 됐음(이 때까지도 정체를 확신하지 못함)
그리고 효월에 귀향하니까 짜잔 네 친구 사실은 천룡이었고 네가 죽인 그 용은 그의 형이었다

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