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맞이해 작은 선물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하시헌과 레이첼-제라드 남매입니다!

예쁜 그림 그려주신 쓩늉님, 감사합니다☺️

작가의
고민

빙이덕 집필 시 가장 참고한 자료는 신화학자 조셉 캠벨의 <여신들>입니다.
꽤 재밌으니 일독 권해드려요!

여기에 다빈치코드 한 스푼 섞어서 ‘역사 속에 사라진 여신을 찾는다!’…가 일단 큰 모티프였습니다 😁😁
그 외에도 몇몇 신화학 자료가 있긴 한데 한국어 번역본이 없네요.. 아쉽😔

독자님들이 잘 모르시는 비밀... 작가들은 세계관이나 설정을 그렇게 치밀하게 짜두지 않습니다🤫 모티프 같은 게 있으면 나중에 알아서 연결이 되는데, 이건 쓰는 저도 신기해요 ㅎㅎ 빙이덕에도 모티프가 된 자료는 있는데 사진 자료라 트위터로!

spinspin.net/q/671f70a5a4...

확신의 쿨톤이지만 의외로 웜톤도 잘 어울립니다. 처연한 연기 할 때는...

spinspin.net/q/671ca10fa4...

포스타입에 후기 모음 만들었습니다 😄
(시키면 얌전히 다 함)

posty.pe/s842705

주말 등등 시간 날 때 틈틈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안 그래도 단행본 재출간을 위해 고증 자료와 tmi 정리하려 했는데 이 김에 ㅎㅎ

우선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있던 자료부터 차근차근 옮기고 블로그는 폐쇄할 예정입니다.
아직은 거의 빈집이니 한달 정도 있다가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spinspin.net/q/671a3055a4...

음.. 언젠가는 되겠지만 꽤 시간이 걸릴 거로 보여요.
완결까지 약 1-2년, 완결 후 2년...
만약 웹툰화가 된다면 웹툰 완결 후 일정기간이 지나야 풀리는 것 같아서...
만약 풀린다면 5년에서 7년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건 아닙니다🙂🙃🙂
너무 변수가 많아서 저도 잘 몰라요.
저도 독자님들 금단 현상 나타나고 있어요🥲
묵묵히 쓰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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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은 완결 후에 제작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제 예상으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환경이라면) 500화 이상 나올것 같아 좀 오래 걸리겠네요 🥲

앨범 뒤적이며 추억의 표지 끌고 오기 ㅎ

<빙의자 2호는 덕질만 하고 싶다>는 <옆자리 망나니 앞자리 회귀자>의 리메이크작이 맞습니다!
세계관이 바뀌고 (판타지 -> 현대) 주인공이 바뀌고 (남주 -> 여주) 사실상 모든 조연도 바뀌어서 리메이크작이라 차마 말하지 못했는데…
이걸 알아봐 주시는 독자님이 계시다니! 진짜 너무 놀랐어요😳😳
오래된 연중작을 기억해 주셔서, 그리워 해주셔서, 그리고 다시 알아봐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히든 퀘스트로 탑셰프》 외전 원하시는 분들은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

마음은 쓰고는 싶은데, 수요가 있을지 모르는 상태라🥲
수요가 없으면 받아줄 곳이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라🥲
준비 기간은 길 텐데 아무것도 모르니 시작하기도 난감한 상황이라🥲

뭐라도 수치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강요는 아니고요🥲
1년간 열어둘 예정이니 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씩만 눌러주세요!

반갑습니다
여기… 뭔가 트위터랑 ui가 비슷한 곳이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