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모바노기를 시작했어요
따봉.
5월 20일에 따악 시작했습니다.

헤헤 좋아요!!! 소울님도 오늘 하루 꽃구경... 하실 수 있음 좋겠네요 헤헤. 비록 사이버 꽃구경을 하긴 했지만 ㅋㅋ ㅠ... 그것도 나름 기분전환이 되더라고요. 소울님을 꼭 안아드림... 예쁜 꽃 찍어서 보내드릴게요 히히. 감사합니다... 내일도 화이팅 합시다!!!!(뽀뽀쭈압

ㅠㅠㅠㅠ 소울니이이임 ㅠ.... 조아요... 걱정은 너무 많지만... 너무 힘들 땐 잠깐 쉬기도 하고, 다시 일어나서 또 나아가야겠어요... 이미 시즌이 온 이상 바쁜 건 어쩔 수 없는 거고, 한 번 정했으니 가긴 가야할 테니까요. 자고 인나면 환기차 잠깐 걷고, 다시 돌아와서 할 일을 해야죠!!! 감사합니다 헤헤. 열심히 해볼게요. 대학원만큼은 좋은 결과를 내야겠어요.

근데 이 와중에 절에덴에 라헤영 고정팟에... 이것저것 생각하니 너무 머리가 복잡해서..
근데 무엇 하나 포기할 수도 없어서.....
자취하면 어떻게 하고 지내야 하나 싶고...
3개월 단기 알바 구해야 하는데 애초에 누가 알바를 3개월만 쓰나 싶고...
알바 면접 본 것도 떨어졌고....

삼촌이랑 링셀로 두런두런 얘기하면서 요즘 너무 바빠요... 힘드러여... 그래도 삼촌 벚꽃길 보니까 예쁘네여 낼은 나가야지... 했더니 꽃도 한 번 사보래...
집에 고양이 있어서 안된다고 했더니 장미는 괜찮다 하셔서 장미라도 사보려고
오늘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다이소까지 걸어가야지
심적으로 너무 몰리니까 피크민 할 생각도 못 했어

사실 알바도 찾아야 하고, 대학원 원서 준비도 해야 하고, 절에덴도 준비해야 하고, 영식고정팟 헬퍼로도 가야 하는데...
너무너무너무 바빠져서.. 심적으로도 울적해져버림
심적으로도 많이 여유가 없어져서... 요즘 자꾸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