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를 하고있는데.. 내가 맡은 이 케릭터를 이해를 못해주니까 얘가 나를 밀어낸다는 느낌을 다받는구나..

내가 살다가 배우를 다해보네?
날보러와요!

👕 연극 몸 👕

나이키 매장에 매일 찾아와 마네킹을 바라보는 손님.마네킹은 그의 눈빛을 사랑으로 착각하고 몸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 예매 링크 : bit.ly/3CacW26

𝟏𝟐.𝟎𝟕.(토) 15시, 19시
𝟏𝟐.𝟎𝟖.(일) 15시, 19시

12년 가까히 디자인만 하고 다른 삶을 살지 못하다 다른게 너무 해보고싶어서 연기를 시작했는데. 진짜 어려운데. 숨쉬는거 같다
성장패티시 있는듯..

내가 연기랍시고 했던건 그냥 흉내내기고
연기는 아주 다른거였구나..

36평생 간절하게 바래서 이뤄진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그냥 해볼까 한것들은 이루어지더라고.. 어느순간부터는 집착을 버리게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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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같은 머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