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미라큘러스 :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라는 장르에 빠져있어요.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을 깬다는 캐릭터가 있다길래 한 번 봤는데, 성적 정체성이 다른 사람들이 학교에 잘 섞여들어가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더라고요.
한국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맘도 들었어요.

오랜만이에요.

김상욱 - 반대 표결해도 ㅈㄹ하니 어차피 욕먹을거면 내맘대로 찬성 표결 하겠다

그래 적어도 정치인이면 이정도 가오는 있어야지

캐나다에 사시는 한국인 분들 보고 서명해 주세요!!!

docs.google.com/forms/d/e/1F...

서면 집회 다녀왔는데, “개빡친 퀴어” 라고 적힌 무지개색 깃발을 봤어요.

시험 너무 잘 봤는데... 그래서 더 구라같은데...

내일이 시험인데...구라같다...

위클래스 선생님께 커밍아웃을 했어요.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식으로 교회 간 거라... ㅋㅋ

부산만 또

제 동생은 기독교에요.
근데 전 가족 중 유일하게 동생한테만 커밍아웃을 했거든요?
멍청이라서 뭔지 모르네요. ㅋㅋ

#본_블친은_해주세요
가장 많이 한 게임: 프세카

처음으로 한 스팀겜: X

최근에 빠진겜: 젠존제

기다리고 있는 겜: X

제일 자신있는겜: 프세카, 앙스타

가장 재미있게 한 겜: 붕스타

의외로 엄청 재미있던 겜: 젠존제

블친들에게 추천하는 겜: 카러플(...)

예전에 만들어서 튓터에서 알티탔던 짤

남남컾을 게이,
여여컾을 레즈라고
하는 게 싫다

저희 중학교는 공학이 아니에요. 같은 Sex가 모여있는 학교에요.
그렇기에 더더욱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혐오하는 발언을 많이 들었어요.
특히 저희 반은 퀴어 혐오자가 2/3을 차지하고 있어서, 반 아이들에게 커밍아웃한 걸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커밍아웃 이후 저를 보며 더러운 년이라며 비웃는 사람이 많았죠.
“무슨 소리야, 너 전혀 퀴어 안 같아 보이는데?“ 라고 조롱하는 사람도 있었고요.
세상에 여자다운 것과 남자다운 것은 없어요.
그럼에도 학교는 사춘기를 ”남자다워지고 여자다워지는 것“ 이라 가르치네요.
어째서일까요.

내 정체성을 당당하게 공개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인데

게파드가 너무 좋아요

닉네임! 아무렇게나 지었고!
핸들! 마카롱 수프 어카운트(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