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ㅜㅜㅜ...... 힝구

그래도 밍키가 이제 안 아플 거라는 점 하나는 위안이 된다. 마지막으로 본 밍키는 너무 힘들어보였어... 내 강아지도 아닌데 왤케 눈물이 나나 몰라. 밍키가 쓰다듬게 허락해줬을 때 진짜 행복했는데... 훌쩍

밍키 돌봐주던 보살님한테 밍키 사진으로 포토북 뽑아서 드리고 싶은데 실례려나 싶고 그래... 나는 그런 거 갖고 있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니까 담에 절에 갈 때 물어볼까 싶다

ㅁㅈ 나는 그 중복템도 그렇구 피크민이 다 차서 보내야하는 것두 기찬구 어느순간 결국 똑같은 시스템이라 느껴져서 질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