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자중독자.
이니와 여니 지지자.
나의 고운 딸아, 나는 잘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지내고 있어. 이렇게 네게 안부를 전한다.
나의 고운 딸아, 나는 잘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지내고 있어. 이렇게 네게 안부를 전한다.
명색이 주인공인데 18장에 나오는 건 좀 낯설다..
명색이 주인공인데 18장에 나오는 건 좀 낯설다..
달항아리님이 그려주신 그림으로 인사 전해요~♡
달항아리님이 그려주신 그림으로 인사 전해요~♡
이 책에선 코로나에 대해 다루지 않았지만 책에서 알 수 있는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 한' 그 분 덕분에 나는 아직 살아있다. 내 목숨의 일부는 그 분에게 빚진 것이나 같다.
이 책에선 코로나에 대해 다루지 않았지만 책에서 알 수 있는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 한' 그 분 덕분에 나는 아직 살아있다. 내 목숨의 일부는 그 분에게 빚진 것이나 같다.
한 줄 한 줄이 내 심장을 얇게 저미는 것 같다.
한 줄 한 줄이 내 심장을 얇게 저미는 것 같다.
마치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에 나온 등장인물의 이야기인 것처럼 독소전쟁 당시 여성 저격병의 입장에서 쓰여진 소설. 평범한 사냥꾼이던 소녀가 전쟁 중 저격병이 되어 경험하는 전쟁이야기가 소름끼치게 와닿는다.
마치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에 나온 등장인물의 이야기인 것처럼 독소전쟁 당시 여성 저격병의 입장에서 쓰여진 소설. 평범한 사냥꾼이던 소녀가 전쟁 중 저격병이 되어 경험하는 전쟁이야기가 소름끼치게 와닿는다.
드라마 보기 전에 책을 먼저 읽고 싶어서 급하게 주문. 두근두근 기대된다.
드라마 보기 전에 책을 먼저 읽고 싶어서 급하게 주문. 두근두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