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있었던 분들만 팔로 받아요!! 그 외의 사람 팔로 XX)
그 때마다 아래짤 되새기기
먼 미래에, 언젠가 저절로 가능해지는 게 아니라 일단은 내가 뭐라도 해야되는 거였단 걸 자각못했다
알기라도 한 게 어디야
지금부터라도 한 걸음 전진이닷
먼 미래에, 언젠가 저절로 가능해지는 게 아니라 일단은 내가 뭐라도 해야되는 거였단 걸 자각못했다
알기라도 한 게 어디야
지금부터라도 한 걸음 전진이닷
솔직히 아직도 왜 때로는 그렇게까지 치열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다만 깨달은 것은 그런 식으로 달관한 삶에 안주하다보니 제 발로 찾아온 기회마저도 놓쳐버리고 말았다는 것이다
원래도 생각이 유연치 못한 편인지라 그동안 날린 기회들을 떠올리면 후회가 많다
과연 진짜 노력이 보답받을 수 있기는 할까? 라는 반신반의에 기반한 두려움도 있었다
솔직히 아직도 왜 때로는 그렇게까지 치열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다만 깨달은 것은 그런 식으로 달관한 삶에 안주하다보니 제 발로 찾아온 기회마저도 놓쳐버리고 말았다는 것이다
원래도 생각이 유연치 못한 편인지라 그동안 날린 기회들을 떠올리면 후회가 많다
과연 진짜 노력이 보답받을 수 있기는 할까? 라는 반신반의에 기반한 두려움도 있었다
겉으로는 내 의견을 존중해주는 것 같지만 결국은 자기가 맞으니까 시키는 대로 하라는 의미여서...
(특정 누군가 얘기임 무조건 저 말이 싫다는 말 xx)
겉으로는 내 의견을 존중해주는 것 같지만 결국은 자기가 맞으니까 시키는 대로 하라는 의미여서...
(특정 누군가 얘기임 무조건 저 말이 싫다는 말 xx)
슬슬 다욜희라도 다시 쓸까나
슬슬 다욜희라도 다시 쓸까나
날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에 부디 나를 떨궈주었으묜
날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에 부디 나를 떨궈주었으묜
여기서라도 진정해야지...
Sns를 잠시 쉬면서 다른 sns를 한다는 게 꼴이 웃기지만
여기서라도 진정해야지...
Sns를 잠시 쉬면서 다른 sns를 한다는 게 꼴이 웃기지만
나는 나의 덕질 방식이 있고
다른 사람도 그 사람만의 방식이 있다
찍먹해보는 건 좋지만 무리해서 깊게 이해해볼 필요는 없다
그냥 그런가부다~ 이런 것도 있나부다~하고 무던하게 넘기는 게 최고
나는 나의 덕질 방식이 있고
다른 사람도 그 사람만의 방식이 있다
찍먹해보는 건 좋지만 무리해서 깊게 이해해볼 필요는 없다
그냥 그런가부다~ 이런 것도 있나부다~하고 무던하게 넘기는 게 최고
assets.clip-studio.com/ja-jp/detail...
Adsorption lasso fill
吸附套索填充
흡착 올가미 채우기
#CLIPSTUDIO #クリス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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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sorption lasso f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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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착 올가미 채우기
#CLIPSTUDIO #クリスタ
옛날에는 이런 말 들으면 의욕이 나름 생겼는데 요즘은 역으로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진다
이미 잘 하고 있던 일도 저 말 한 마디에 놔버리고 싶어진다
그렇다고 내가 가만 놔둬도 알아서 척척 해내는 타입은 또 아니라서 미치겠다
옛날에는 이런 말 들으면 의욕이 나름 생겼는데 요즘은 역으로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진다
이미 잘 하고 있던 일도 저 말 한 마디에 놔버리고 싶어진다
그렇다고 내가 가만 놔둬도 알아서 척척 해내는 타입은 또 아니라서 미치겠다
없어서 얘기를 안 하고 있는 게 절대 아닌데...
없어서 얘기를 안 하고 있는 게 절대 아닌데...
그 때마다 아래짤 되새기기
그 때마다 아래짤 되새기기
'어떡하...'까지 생각한 직후 체념하듯이 '아 몰라... 신경쓰든 말든...'하고 올라오려는 불안감을 셧다운시키고 있다
맨날 똑같은 삶만 살게 될 줄 알았는데 그래도 아주 조그만 무언가가 변화하고 있다...
'어떡하...'까지 생각한 직후 체념하듯이 '아 몰라... 신경쓰든 말든...'하고 올라오려는 불안감을 셧다운시키고 있다
맨날 똑같은 삶만 살게 될 줄 알았는데 그래도 아주 조그만 무언가가 변화하고 있다...
똑같은 것을 판다고 해서 판 성향까지 맞는 건 아니라는 걸 서치하면서 너무 잘 알게 되었으니까...
(외지인을 넘어 외계인이 된 듯한 달곰씁쓸한 감각)
똑같은 것을 판다고 해서 판 성향까지 맞는 건 아니라는 걸 서치하면서 너무 잘 알게 되었으니까...
(외지인을 넘어 외계인이 된 듯한 달곰씁쓸한 감각)
언젠가는 이 콩깍지가 사라져서 좋아하는 마음이 식을 수도 있다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
그것이 이미 거쳐온, 혹은 거치는 중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는 이 콩깍지가 사라져서 좋아하는 마음이 식을 수도 있다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
그것이 이미 거쳐온, 혹은 거치는 중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배운 내용은 정말 얼마 안 되는 것 같은데 너무 허무하다...
배운 내용은 정말 얼마 안 되는 것 같은데 너무 허무하다...
어떤 캐릭터는 누가 모티브라느니
원치 않은 정보가 쓰나미처럼 몰려와서 질식할 것 같다
지금까지는 누군가 내가 느꼈던 생각을 문자화해주었으면 해서 검색을 많이 했는데 요새는 검색하는 행위가 마치 스스로 지뢰밭에 들어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내가 지금 뭐 한다고 살짝 예민해져 있는데 이런 감정도 일시적인 거겠지만... 이제는 남이 말해주기까지 기다리지 말고 내 생각, 내 감상에 더 집중해야겠어
어떤 캐릭터는 누가 모티브라느니
원치 않은 정보가 쓰나미처럼 몰려와서 질식할 것 같다
지금까지는 누군가 내가 느꼈던 생각을 문자화해주었으면 해서 검색을 많이 했는데 요새는 검색하는 행위가 마치 스스로 지뢰밭에 들어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내가 지금 뭐 한다고 살짝 예민해져 있는데 이런 감정도 일시적인 거겠지만... 이제는 남이 말해주기까지 기다리지 말고 내 생각, 내 감상에 더 집중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