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블루스카이 앞마당]
수집에 관심많은 컬렉터. 그냥 컬렉터. 밈 컬렉터. 짤 컬렉터
Just Kidult. That’s all.
사방으로 전해지던 에너지는 이제 한방향으로만
가까이 할수 없어 먼발치 걱정어린 시선만 보낸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별.
곁에 두면 데일까 두마디 떨어지고 그마저도 힘들어할까
짧은 이별을 고한다.
_winter is coming
사방으로 전해지던 에너지는 이제 한방향으로만
가까이 할수 없어 먼발치 걱정어린 시선만 보낸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별.
곁에 두면 데일까 두마디 떨어지고 그마저도 힘들어할까
짧은 이별을 고한다.
_winter is coming
아무도 아는이 없이 지켜낸 평화
그에게 한모금 담배연기는
유일하게 남길수 있는 흔적이었다.
_Old Snake.
아무도 아는이 없이 지켜낸 평화
그에게 한모금 담배연기는
유일하게 남길수 있는 흔적이었다.
_Old Snake.
폐부 깊숙히 차오르는 온기는
하얀기둥 검게 적셔 불꽃이 되고
하얗게 탄 재로 남아 흩어진다.
무언의 반복
하얀기둥 속 마지막 불꽃은
차갑게 싸여진 다음 기둥으로
온기를 전하고 누런기둥으로 짖이겨
차디찬 바닥에 죽음을 고한다.
🚬
폐부 깊숙히 차오르는 온기는
하얀기둥 검게 적셔 불꽃이 되고
하얗게 탄 재로 남아 흩어진다.
무언의 반복
하얀기둥 속 마지막 불꽃은
차갑게 싸여진 다음 기둥으로
온기를 전하고 누런기둥으로 짖이겨
차디찬 바닥에 죽음을 고한다.
🚬
기억만이 자리잡아 그곳이 살았던것이라 말해준다.
기억으로 살아가는 망자들의 공간
마지막 기억마저 잊혀지면 상처도 소실된다.
오늘도 잊지말아 달라고 불모지 위에 기억들은
얼굴도 모르는 이들이게 아우성한다.
나 여기 있다고, 나를 잊지말라고, 내시간은 거기 있었다고
기억속에 잠시나마 머물게 해달라고..
같은소재다른글쓰기ex1 상처 2024/11/8
기억만이 자리잡아 그곳이 살았던것이라 말해준다.
기억으로 살아가는 망자들의 공간
마지막 기억마저 잊혀지면 상처도 소실된다.
오늘도 잊지말아 달라고 불모지 위에 기억들은
얼굴도 모르는 이들이게 아우성한다.
나 여기 있다고, 나를 잊지말라고, 내시간은 거기 있었다고
기억속에 잠시나마 머물게 해달라고..
같은소재다른글쓰기ex1 상처 2024/11/8
나.뭇.잎.
3월에 새순이 올라 연두빛을 내뿜고
7월 작열하는 태양아래 진초록빛을 뽐내며
11월에 당도하여 붉그막한 색으로 변색되어도
그 누구하나 손가락질 않는
떨어지는 낙엽에도 시를 올리며
헤어짐을 아쉬워하고
다시만나자 봄을 기약하는
변색되어도 사랑받는 존재
같은소재다른글쓰기ex1 변색 2024/11/8
나.뭇.잎.
3월에 새순이 올라 연두빛을 내뿜고
7월 작열하는 태양아래 진초록빛을 뽐내며
11월에 당도하여 붉그막한 색으로 변색되어도
그 누구하나 손가락질 않는
떨어지는 낙엽에도 시를 올리며
헤어짐을 아쉬워하고
다시만나자 봄을 기약하는
변색되어도 사랑받는 존재
같은소재다른글쓰기ex1 변색 2024/11/8
심장을 곱게 모아 던져지는 포물선
닫혀 있는 문에 툭
굳게 닫힌 문에 툭
차갑고도 투명한 하얀문은 붉게 물들어 갑니다.
심장은 색을 잃습니다.
맑고 붉은 선혈이 낭낭했던 그것은
생명력을 잃어
점점
점점 횟빛으로 변합니다.
곱게 물든 문이 열립니다.
문 앞에 눈처럼 쌓인 작은마음들
곱게 접힌 마음 하나를 들어봅니다.
<안녕>
소리없는 흐느낌만 맴돌고 있습니다.
같은소재다른글쓰기ex1 변색/상처 2024/11/6
심장을 곱게 모아 던져지는 포물선
닫혀 있는 문에 툭
굳게 닫힌 문에 툭
차갑고도 투명한 하얀문은 붉게 물들어 갑니다.
심장은 색을 잃습니다.
맑고 붉은 선혈이 낭낭했던 그것은
생명력을 잃어
점점
점점 횟빛으로 변합니다.
곱게 물든 문이 열립니다.
문 앞에 눈처럼 쌓인 작은마음들
곱게 접힌 마음 하나를 들어봅니다.
<안녕>
소리없는 흐느낌만 맴돌고 있습니다.
같은소재다른글쓰기ex1 변색/상처 2024/11/6
우리가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기전
새하얗게 빛나던 셔츠였다.
누구나 탐내던 셔츠
사소한 주름에 상처를 싣고
주름은 붉은자욱이 되어 더 큰 상처를 실어보냈다.
이제는 탁해진 셔츠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
바래진 셔츠깃처럼
채색된 세상도 빛바랜 세상이 되어
누구도 찾지않는 장롱속 깊이 숨은
잊혀진 셔츠가 되었다.
같은소재다른글쓰기ex1 :변색/상처 2024/11/4
우리가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기전
새하얗게 빛나던 셔츠였다.
누구나 탐내던 셔츠
사소한 주름에 상처를 싣고
주름은 붉은자욱이 되어 더 큰 상처를 실어보냈다.
이제는 탁해진 셔츠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
바래진 셔츠깃처럼
채색된 세상도 빛바랜 세상이 되어
누구도 찾지않는 장롱속 깊이 숨은
잊혀진 셔츠가 되었다.
같은소재다른글쓰기ex1 :변색/상처 2024/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