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lipop
banner
lollipop.bsky.social
Lollipop
@lollipop.bsky.social
백합
뭔가 딱 잘라서 "백합에 입문한다"기보다는 그냥 다른 장르에서 취향에 맞는 거 이것 저것 집어 먹다가 "여자끼리 같이 있는 거 좀 괜찮은 것 같은데?"라는 마음으로 취향을 넓히는 게 요즘 생태에 가까운 것 같음.

순수 연애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그냥 자기 취향이 확실해서 백합 안 먹던 사람이 백합 먹게 되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November 13, 2024 at 10:17 AM
이럴 거면 그때 뭐 하러 일어났어?
내손으로 직접 모가지 꺾고 싶은데, 상대편이 먹잇감 채가는 게 아까워서?
September 1, 2024 at 7:0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