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기🎗️
ll4g1.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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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울지 않는 부엉엉
긴 시리즈고 만드는 사람도 변하니 새 시대의 영웅전설은 그런 것이려니 받아들이고 있긴 합니다만... 셈궤에서 완결이 났어야 할 시리즈인데 너무 길어졌다는 게 제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January 27, 2026 at 6:54 AM
가가브 플레이하고 자란 사람들이 모여 만든 작품일 테니까요 ㅎㅎ 콘도 사장도 가가브 이야기를 했었죠.
January 27, 2026 at 6:45 AM
Reposted by 라기🎗️
January 21, 2026 at 10:04 PM
제가 괜히 팬이겠습니까 ㅋㅋ
January 25, 2026 at 9:32 AM
스토리 마음에 드셨나보네요 ㅋㅋ
January 25, 2026 at 9:15 AM
단점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전작인 명일방주에서는 광석병이란 감염병이 있고 주인공이 구호를 목적으로 하는 제약회사 소속인데 폭동을 일으킨 감염자 집단과 싸우게 되거든요. 그 구도가 참 괜찮았는데 엔드필드의 첫 적대 세력은 그냥 나쁜 놈들입니다. 스토리 자체는 스타트 끊기에는 무난했습니다만, 저게 살짝 아쉬웠네요.

3일 플레이한 감상은 여기까지.
January 25, 2026 at 3:22 AM
전투는 일단은 액션이지만 따져보면 덱 빌딩과 아주 가깝습니다. 디버프 스택을 쌓고 중첩시키는 게 아주 중요해서 그걸 할 수 있는 조합을 짜야 하거든요.

결국 가챠겜인데 그냥 6성만 대충 넣으면 돌아가지 않냐고요? 그것도 자유지만 엔간한 저레어도 파티보다 훨씬 약한 걸 감수하겠다면야...
January 25, 2026 at 3:12 AM
필드를 돌아다니게 만드는 동기 부여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공장에 돌릴 원자재를 구하기 위해 돌아다니기도 하지만, 필드 이동 수단도 직접 만들어서 설치 가능하기 때문에 그걸 위해서 또 돌아다니게 됩니다.

소재 생산 라인을 땄는데, 자재 수량을 모니터링했더니 원자재가 모자라서 광산을 찾아서 또 돌아다니고, 광산을 늘렸더니 이번엔 재고가 쌓여서 병목이 생기는 등 공장 게임과 필드를 돌아다니는 요소가 결합해버리니 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전 재밌었네요.
January 25, 2026 at 3:07 AM
저 구역 관리가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 단순히 공장을 돌린다는 개념에서 벗어나 서사적 동기와 성취를 고민했다는 점이 그렇습니다.

작중 주인공이 속한 엔드필드 인더스트리는 문명의 재건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죠. 이 작품은 면상에 오징어를 달고 다니는 산적단이 리더를 얻어서 갑자기 조직적이 되어 큰 침공을 해오면서 시작됩니다. 이렇게 망가진 지역들을 돌아다니면서 공장을 세워 원조한다... 좋은 구성이었습니다.
January 25, 2026 at 2:59 AM
필드가 한 구역으로 묶여서 해당 지역마다 공장을 운영하게 됩니다. 새티스팩토리나 팩토리오처럼 본격적인 공장 게임만큼 무겁진 않지만, 어쨌든 그게 맞아요. 단순히 공장을 돌리는 데서 멈추지 않고, 해당 구역에 원조를 하기 위해 꾸준히 납품을 해서 원조한다는 개념입니다. 약탈자 집단이 쳐들어오는 거 방어도 해줘야 해요. 어느 정도 원조하면 스토리도 생기고 NPC도 변하더군요.

신경을 많이 썼는지 튜토리얼이 엄청 잘되어 있습니다. 엔드필드 입문이 고민리라면이게 다 공부할 거리로 보여서 하기가 싫은지 따져보면 될 것 같아요.
January 25, 2026 at 2:54 AM
애초에 펀딩 공약으로 무료 DLC 둘 내겠다고 걸었는데 달성함.
January 23, 2026 at 1:26 PM
원본 밈을 아는 사람이 아무래도 많겠죠 ㅋㅋ
January 23, 2026 at 1:2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