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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까부네!
내가 너무 후진 것 같을 때 괜히 아이엘츠 책을 꺼내본다.... 그동안 쌓아둔 실력 믿고 너무 아무것도 안 하니까 머리도 녹슬고 어휘도 녹슬고 수업 때마다 열 배는 멍청해진 기분이 들어
May 24, 2024 at 12:22 PM
무슨 독립운동이라도 하다 그렇게 된 듯한 분위기네. 나는 당신이 조금도 불쌍하거나 안타깝지 않다. 그저 화가 날 뿐.
December 27, 2023 at 11:51 AM
드디어 새 아이폰을 샀다. 2016년 가을에 미국에서 샀던 내 폰은 녹테가 생긴지 한참인데다 이제 액정 구석구석 까만 줄이 생겨 있다. 따져보면 3gs-5-7 순으로 쓴 셈인데 7과 15사이의 간극이 괜히 좀 대단하게 느껴진다. 항상 까만 색을 선택해왔지만 이번엔 블루 티타늄으로! 화이트도 잘 나가는 것 같은데 새까만 세 개의 거대한 카메라 렌즈가 너무나도 튀어 보여서 도무지 선택할 수가 없더라는 그런 얘기. 이심 사용이 좀 걱정인데.
September 16, 2023 at 12:33 PM
여긴 타임라인이 내가 마지막으로 읽은 부분부터 리프레시 되는 게 아닌가? 매번 맨 윗 페이지로 올라가네. 불편함.
August 14, 2023 at 11:34 AM
런던 가고 싶어! 내년을 노려본다
August 14, 2023 at 3:56 AM
여름 싫어하는 사람 많은 거 아는데 난 그래도 여전히 이 계절을 좋아한다. 탁 트인 하늘, 파릇파릇한 나무들, 내리쬐는 햇빛.
August 6, 2023 at 12:48 AM
스타듀밸리는 이제야 좀 돈이 모인다. 주방도 만들고 곡괭이도 업그레이드 해야지! 요샌 또 낚시 손맛이 그리 좋아. 광산을 좀 더 들어가야 하는데 정령들 기분이 안 좋대서 계속 뒤로 미뤄지고 있는 중. 매일 아침 오늘은 뭘 할까 생각하는데 정신차리면 하루가 다 지나 있다. 귀농인의 삶이 이런 건가 싶어....
August 3, 2023 at 12:25 AM
여기 딱 예전 트위터 같다더니 정말이네. 그땐 타임라인 혹은 피드라는 개념이 참 어렵고 낯설었다. 그래서 당시 이야기 나누던 트친들에게도 모두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방명록 남기듯 "안녕하세요! 왔다가요~", "놀러왔어요!"라고 멘션을 남기곤 했지.
July 16, 2023 at 4:1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