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현장에서 카이토를 조력자로 쓰는 사구루
사건 현장에서 카이토를 조력자로 쓰는 사구루
그와중에 머리는 잘만 돌아가고 사구루랑 합도 잘 맞아서 범인 추리는 손쉽게 뚝딱 함. 그리고 자기 이런 데 데려와서 말려들게 하지 말라며 사구루에게 왁왁 화내는 카이토.
(快: 이런 데 나 끌고 오지 말라고 이 탐정 놈들아!! / 白: 엄밀히 말하면 여긴 당신이 예고한 장소니 말려든 건 본인이죠.)
그와중에 머리는 잘만 돌아가고 사구루랑 합도 잘 맞아서 범인 추리는 손쉽게 뚝딱 함. 그리고 자기 이런 데 데려와서 말려들게 하지 말라며 사구루에게 왁왁 화내는 카이토.
(快: 이런 데 나 끌고 오지 말라고 이 탐정 놈들아!! / 白: 엄밀히 말하면 여긴 당신이 예고한 장소니 말려든 건 본인이죠.)
"바보같은 카이토……"
20대의 아오코를 저 멀리서 바라보는 10대의 카이토도 포커페이스를 제대로 유지하지 못했음.
"바보같은 카이토……"
20대의 아오코를 저 멀리서 바라보는 10대의 카이토도 포커페이스를 제대로 유지하지 못했음.
'이 편지가 너에게 도착했다는 건 내가 죽었다는 이야기겠지. 혹시라도 네가 날 많이 그리워하거나 걱정할까봐 네게 보내는 편지야. 이 편지는 한 달에 한 장 널 위해……'
아오코는 울었음. 바보같은 카이토. 이 편지가 예약 취소가 되었다는 건 결국 카이토가 어딘가에서 살아있다는 이야기인데. 지금까지 내 앞에 나타나지도 않고……
'이 편지가 너에게 도착했다는 건 내가 죽었다는 이야기겠지. 혹시라도 네가 날 많이 그리워하거나 걱정할까봐 네게 보내는 편지야. 이 편지는 한 달에 한 장 널 위해……'
아오코는 울었음. 바보같은 카이토. 이 편지가 예약 취소가 되었다는 건 결국 카이토가 어딘가에서 살아있다는 이야기인데. 지금까지 내 앞에 나타나지도 않고……
"혹시 이 편지들을 제가 가져가도 될까요?"
"혹시 이 편지들을 제가 가져가도 될까요?"
삼사조로 사구루와 카이토가 흠… 하면서 코난을 보며
"난 또 동의 명탐정이 어려진 이유가 마녀의 저주 그런 건 줄 알았지."
"저도요."
대충 이런 대화를 나누는데 앞에서는
'어이어이, 탐정과 괴도가 이런 걸 믿어도 되는 거냐며…'
이러면서 카이토와 사구루를 질린 듯 바라보는 코난과 헤이지.
삼사조로 사구루와 카이토가 흠… 하면서 코난을 보며
"난 또 동의 명탐정이 어려진 이유가 마녀의 저주 그런 건 줄 알았지."
"저도요."
대충 이런 대화를 나누는데 앞에서는
'어이어이, 탐정과 괴도가 이런 걸 믿어도 되는 거냐며…'
이러면서 카이토와 사구루를 질린 듯 바라보는 코난과 헤이지.
가끔 탐정 실격인가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결국은 자신이 선택해 그 곁에 머물며 지켜본 쿠로바 카이토와 더 가까워졌기에… 후회하지 않는 하쿠바 사구루.
가끔 탐정 실격인가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결국은 자신이 선택해 그 곁에 머물며 지켜본 쿠로바 카이토와 더 가까워졌기에… 후회하지 않는 하쿠바 사구루.
靑: 음, 이번에는 제기를 10번 차거나 뽀뽀를 하면 나갈 수 있다고? 키드 너 피지컬 좋으니까 제기 10번은 간ㄷ…… 뭐야 제기 어디갔어?!
K: (슬쩍 훔치기)
靑: 야, 이 좀도둑 녀석이!!!!
靑: 음, 이번에는 제기를 10번 차거나 뽀뽀를 하면 나갈 수 있다고? 키드 너 피지컬 좋으니까 제기 10번은 간ㄷ…… 뭐야 제기 어디갔어?!
K: (슬쩍 훔치기)
靑: 야, 이 좀도둑 녀석이!!!!
K: 저한테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다는 걸 어떻게 알았는지…
靑: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진짜.
K: 이런 무시무시하고 치밀한 녀석들은 처음이네요~.
靑: 내가 다 마실 테니까 정말이지 수작질 그만해라.
K: 저한테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다는 걸 어떻게 알았는지…
靑: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진짜.
K: 이런 무시무시하고 치밀한 녀석들은 처음이네요~.
靑: 내가 다 마실 테니까 정말이지 수작질 그만해라.
[월하]의 마술사라는 컨셉답게 늘 야근.
조직하고 싸워야 해서 늘 부상투혼.
경찰하고도 싸워서 스트레스.
본체는 학생이라 학교도 가야 함.
진짜 카이토 극한직업이다 어떡해…
[월하]의 마술사라는 컨셉답게 늘 야근.
조직하고 싸워야 해서 늘 부상투혼.
경찰하고도 싸워서 스트레스.
본체는 학생이라 학교도 가야 함.
진짜 카이토 극한직업이다 어떡해…
그 어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전직 괴도 키드의 금고 풀기……
그 어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전직 괴도 키드의 금고 풀기……
@ 그래서 이런 말을 하는 목적이?
ㅡ 경부님이나 검사님, 아오코가 다쳐서 카이토 머릿속의 이성의 끈이 뚝 떨어져 카이토가 실탄이 든 총을 겨눴으면 좋겠어요.
@ 그래서 이런 말을 하는 목적이?
ㅡ 경부님이나 검사님, 아오코가 다쳐서 카이토 머릿속의 이성의 끈이 뚝 떨어져 카이토가 실탄이 든 총을 겨눴으면 좋겠어요.
당연함.
매카 캐릭터임.
당연함.
매카 캐릭터임.
아버지로부터 받은 가면을 버리고 카이토 자신을 찾으며 나카모리 가족의 품에 묻혔으면 좋겠음.
아버지로부터 받은 가면을 버리고 카이토 자신을 찾으며 나카모리 가족의 품에 묻혔으면 좋겠음.
옆 동네 베이커가에서는 누구 덕분(…)에 사고 물건이 한가득이라 사고 물건이 많아서 집값이 싸고,
에쿄다에서는 누구 덕분(?)에 사람이 안죽어서 가끔 절도 있는 거 빼곤 평화로워서 집값 폭등중.
옆 동네 베이커가에서는 누구 덕분(…)에 사고 물건이 한가득이라 사고 물건이 많아서 집값이 싸고,
에쿄다에서는 누구 덕분(?)에 사람이 안죽어서 가끔 절도 있는 거 빼곤 평화로워서 집값 폭등중.
사실 사구루는 별 생각 없는데 카이토가 일방적으로 왁왁거리며 인정 안하려고 발악함.
(그리고 그걸 신기하게 바라보는 헤이지, 신이치와 익숙하게 그 모습을 바라보는 경부님과 아오코)
사실 사구루는 별 생각 없는데 카이토가 일방적으로 왁왁거리며 인정 안하려고 발악함.
(그리고 그걸 신기하게 바라보는 헤이지, 신이치와 익숙하게 그 모습을 바라보는 경부님과 아오코)
막 "날 떠나지마 아버지.", "아저씨 미안해요…", "나 무서워, 가지 마…" 이런 느낌으로다가.
막 "날 떠나지마 아버지.", "아저씨 미안해요…", "나 무서워, 가지 마…" 이런 느낌으로다가.
그리고 순식간에 얼굴이 붉어진 아오코와 귓가가 빨개진 카이토로 The End…
그리고 순식간에 얼굴이 붉어진 아오코와 귓가가 빨개진 카이토로 The End…
아오코는 그래도 카이토가 장난도 좀 치고 할 줄 알았는데 눈 앞의 카이토는 희대의 예술가가 된 것처럼 섬세하게 화장시켜주는 중. 머리도 예쁘게 만져주고 의상에 장신구까지…
거울 앞에 선 아오코는 비장하게 카이토에게 말함.
"너, 아오코의 전용 스타일리스트가 되라!"
카이토는 지지 않고 대답했음.
아오코는 그래도 카이토가 장난도 좀 치고 할 줄 알았는데 눈 앞의 카이토는 희대의 예술가가 된 것처럼 섬세하게 화장시켜주는 중. 머리도 예쁘게 만져주고 의상에 장신구까지…
거울 앞에 선 아오코는 비장하게 카이토에게 말함.
"너, 아오코의 전용 스타일리스트가 되라!"
카이토는 지지 않고 대답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