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레오와 몽2
banner
lilingpo1999.bsky.social
5레오와 몽2
@lilingpo1999.bsky.social
음악 책 만년필 잉크 욕망이 넘치는 곳..
6월에 작심하고 시작했던, 7월 한달 하루도 빠지지않고 다이어리 & 일기 쓰기-해보기.
오늘로 한 달.
하루도 빠지지 않고 완료!
엄청나게 뿌듯~!! ㅎㅎㅎ
기분 좋다-!!
한 달 동안 다이어리를 적으면서, 나에게 필요한, 나에게 적합한 ‘기록 양식’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우선 추천받은 양식의 글쓰기도 좋았지만, 내가 재확인, 찾아보기-를 할 수 있는 양식이 필요라더라.
이제 나만의 기록 양식으로 또 한 달, 적어보자. 어떤 결과가 나오려나? 또 어떤 수정을 허게 될까? 재미있다.
#만년필#기록법
July 31, 2025 at 11:54 AM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기 & 마음정리 다이어리를 적고 있는데. 원래 7/31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쓰는 나에게 셀프상품을 줘야지 했는데.. 엄훠?? ㅋㅋㅋㅋㅋㅋ
July 26, 2025 at 11:14 AM
전부터 읽고 싶던 책인데.
결국 시작.
미루고 미루다가.

한나 아렌트[예루살렘의 아이히만]
July 17, 2025 at 10:40 AM
득잉! ㅎㅎㅎㅎ
한참 남은 생일선물을 미리 받는다는 매우 구차한 핑계를 대고…
이히히히히~ 득잉!!
다름 분들은 이런저런 예쁜 한정판도 곧잘 득템하시지만.. 나로서는 비싸고 살짝 흐름이 박한 몽잉크는 아직 좀 손이 안간다고 생각했는데.. 초록색, 선명한 초록색이 너무 갖고 싶어서!!! 칭구면세 찬스를 틈타 득잉! 초록색.. 미친듯이 만족스럽다! 딱! 내가 찾던 초록!!
July 13, 2025 at 12:42 PM
요즘 매일매일 일과를 정리하고 일기를 쓰고 있다. 혼자만의 챌린지지만! 7월 31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쓰면.. 나 스스로에게 주는 상으로 파이롯트 커스텀 743 SU닙을 장만할꺼닷!!! ㅋㅋㅋㅋㅋㅋㅋㅋ
일과 정리는 5가지 항목으로 진행 중.
1. 오늘의 내 마음
2.오늘의 업무일지
3.Reviwe(책, 영상, 필사 등등)
4.취미일기
5.내일의 To do list
July 6, 2025 at 11:57 AM
… 그리고 눈으로 봐도 덥당…ㅋㅋㅋㅋㅋ
날씨가 보통이 아니라..ㅋㅋㅋ
July 6, 2025 at 11:53 AM
날이 덥다보니 최근엔 파란색 계열 잉크를 자주 사용하고 있었는데, 지난 목요일에 오랜만에 붉은 계열 잉크들은 꺼내서 끄적끄적, 제법 예쁘네?
July 6, 2025 at 11:52 AM
매일 일기를 쓰는 것만큼 힘든 매일 기록 남기기..
July 3, 2025 at 10:46 AM
이번까지만 몰아서 올리고.. 이제는 밀리지 말아야지..
July 3, 2025 at 10:45 AM
안되겠다.. 밀리니까 올리기 힘드네..ㅋㅋㅋ
July 3, 2025 at 10:44 AM
영양제 먹고 잘 자라는 중인 블루베리 가지들. ㅎㅎ 제법 튼실하게 잘 자랐다. ㅎㅎ 올 여름 건강히 잘 지내고 내년엔 꽃을 피우자꾸나~^^
더운 여름 햇살을 견디며 걸었다… 그리고 결국 오늘! 마지막 바위피크민을 얻었다!!! 퍼즐은… 몰라몰라!!!
June 29, 2025 at 2:57 PM
그렇다면!!!!!
겁저기 매우 미안해지는데???

…..
일하는데 상담이 하도 많아서.. 냉방병 걸린 듯. 머리가 아파 죽겠다… 그래서 이래. 나의 이 기분은 타이레놀이 해결해줄테지…
June 20, 2025 at 12:14 PM
그렇다면.. 지금의 내 모습은 누군가가 바랬던 ‘무언가’일까?
June 20, 2025 at 12:13 PM
이런 질문 되게 어렵단 말이지. 내 바닥부터 긁어내어 온갖 잡지식을 동원해서 내가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은 이유—부터, 다시..라는 전제에 대해 할 말이 참 많거든.
June 20, 2025 at 12:12 PM
너무 슬픈 일 아닌가? 나에겐 고행이 될 것 같은데… 음…. 대체 뭐로 다시 태어나면 좋을까?
June 20, 2025 at 12:11 PM
뭐.. 개인의 견해 차이는 있을테지만.. 굳이 다시???
June 20, 2025 at 12:10 PM
다시 태어나면 어떤 존쟈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 하는 질문에 답이 안나오더라. 입이 턱! 막혔다. 나만 그런가????
June 20, 2025 at 12:09 PM
큰일이다….
스트레스 받으면 자꾸 하나씩 살금살금…
참아라 내 손꾸락!!!!!!!!!
June 14, 2025 at 2:59 PM
퇴근길. 구름. 해가 길다. 여름이야. 오후 8시.
June 10, 2025 at 3:15 PM
일단.. 한 사람은 같이 뜻을 모았고.. 두명만 더 같이하자. 그리고 조금씩조금씩.. 인원을 골라야지. 한 배를 타고 같이 오래오래 할 수 있는 동료랑 일 하고 싶다. 그럼 정말 재미있을텐데.. 예전 ER에서 일할 땐 진짜 좋았는데. 그때같은 팀을 다시 만나고 싶다…
June 8, 2025 at 6:47 AM
난 소박하지만 원대(?)한 꿈이 있거든. 뭐.. 내가 하는 업무의 일인자가 되겠다거나.. 그런거말고.
드림팀을 갖고 싶다. 나랑 같은 목적 또는 목표를 가지고 손발 맞춰 일할 수 있는 팀을 만들고 싶다. 내 욕심이
큰 것도 아니고. 그냥 같이 신나게 재미있게 일하고 퇴근길에 오늘 하루도 클리어! 를 외치며 카타르시스를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동료들이 갖고 싶다.
June 8, 2025 at 6:44 AM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동료들과 함께 잘해보기—-를 포기한다. 너무 힘들고. 내 맘 같지 않다는 것을 알아서.
그런데… 타이밍도 참… 그런 순간이 올 때마다 누군가가 나에게 이런저런 욕심을 이야기한다. 그러면 어쩌겠어. 하고 싶다는데. 할 수 있게 달려줘야지.
퇴근할 무렵엔 또 이런저런 tp do list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나.. 조련당하는 것 같지?
June 8, 2025 at 6:41 AM
원래 살아간 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 사는지-에 대해서 생각하면 늘 항상 같은 결론이 나오니까. 시간낭비인 것이다.
그럼에도 시시때때로 떠오르는 것. 그래서 외면이 필요한 곳.
난 냉소적이고 싶지 않으니까. 머릿속과 손끝에서 각기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같은 이야기응 하는 날도 오겠지.
June 8, 2025 at 6:37 AM
6월의 시작.
마음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잉놀로 찾아보는 내 마음속 평화.. 거기.. 있지???
June 1, 2025 at 10:43 AM
아마도 그녀는 모를테지. 나도 상처받는 사람이고, 너보다도 더 잔인할 수 있으며, 너보다 더 또라이라는 걸 말이다. 그러니 내 앞에서 그리 눈을 치켜뜨고 헛소리를 했을테다. 내가 상급자임을 감사해라. 동기였으면 안참았다. 난 인격자가 아니니까. 난 오늘도 어이없음을 또 경험했다. 어휴.. 다음 주엔 좀 더 잔잔해지길..
May 31, 2025 at 11:1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