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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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asloth.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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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asloth.bsky.social
날씨 진짜 미친놈인지… 지난주엔 35도까지 올라가더니 오늘 최고기온 14도였음 갑자기 진정하지마;;; 그래도 덕분에 오늘 템포런 뛰기는 좋았다 맞바람이 좀 쎄긴 했지만…
July 8, 2025 at 8:08 PM
그림을 안 그린지 꽤 됐지만 그래도 요즘 에이아이 그림들 보면서 무력감이라던가 의욕상실이 생기는데 실제 그림을 업으로 하는 작가들은 어떨지😓 다시 그림을 그리게 되면 수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수작업 욕구?는 꽤 오랫동안 가져왔는데 뭔가 일을 벌이고 자리를 만드는 게 구찮아서 시작도 제대로 못했음 일단 아크릴물감부터 사야…
July 8, 2025 at 8:05 PM
달리는 게 너무 좋아 잘 달리고 싶은데 먹는 게 더 좋음 키빼몸 110이 불가능하다…
July 8, 2025 at 7:55 PM
오늘 일하면서 진짜 너무 족같애서 빼앵 울고 싶었는데 퇴근하고 템포런 하고 오니 다시 좀 살만해졌다. 내가 요즘 달리기를 안 했으면… 그래도 뭐라도 하고 있었겠지? 뭐가 됐더라도 좋아하는 거 하나라도 붙잡고 있는 편인 것 같다. 그래야 현실도피가 가능하니까.
July 8, 2025 at 7:53 PM
1년 반만에 블스 와서 넋두리 용으로 쓰기;
July 8, 2025 at 7:50 PM
독일에 온 초반부터 오랫동안 알았던 언니가 조만간 한국에 완전히 돌아간다고 해서, 여러가지로 싱숭생숭하다. 나는 이곳에서 한국어로 유튜브를 보고 한글로 트위터를 하고 있으면서, 돌아간다는 생각조차 하지도 못하겠는지
July 8, 2025 at 7:49 PM
살면서 내가 싫어하고 못하는 걸 돈 벌려고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심지어 그 돈도 쥐꼬리임; 일 하느라고 내가 좋아하던 거 모두 잊고 살고 있는 거 구라같아 사는 이유를 모르것다… 나는 내가 오타쿠가 아니게 되면 뭐가 될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되는 거였어 그냥 살려고 사는 사람
July 8, 2025 at 7:46 PM
애플워치로 측정하는 VO2Max 정확하지 않다곤 하지만 추이는 정말 귀신 같음. 아파서 못 뛰었던 작년 10월이랑 올해 3월에 그래프 뚝뚝 떨어지는 거 얄미울 정도로 정확하구… 아직 계속 회복중이다. 떨어지는 건 쉬운데 다시 올리는 건 정말이지 오래 걸린다.
July 8, 2025 at 7:42 PM
조깅이 아름다운 이유:
언젠간 끝나기 때문에
February 15, 2024 at 5:24 PM
만들기만 해놓고 자꾸 들어오질 않게 되는 블스ㅜㅜ 미안햐 블스에서 메일 와서 올만에 들어와 봄 일론이 폭주하기 전에 빨리 적응해야 되는데 (사실 이미 폭주중이다만
February 13, 2024 at 6:02 AM
Reposted by 늘보
Cat merchant
September 4, 2023 at 1:12 AM
운동 타래를 블스에 올릴까 트이타에 올리기엔 너무 도배인 것 같아…
August 29, 2023 at 6:25 PM
트위터가 무너져도 솟아날 블루스카이가 있다 (요요님…🫶🏻) 그래도 트위터 망하지 말아주세요🥹
July 10, 2023 at 7:0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