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도른 고양이는 그림자를 보고 흥분해서 뽀송한 앞발로 턴테이블 위까지 점프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날파리가 기어가고 있었다. 도른 고양이의 야생성 죽지 않았어!!!
날파리를 체포했는지는 모르겠다. 이거 찍고 걍 잠들어버렸기 때문...!!!

으뜨미가 집에 없어서 심기가 불편한 고양이 으르신. 거 아무리 그래도 편애가 좀 심한 거 아니냐구! 나 서운하다!!!!

완전 단풍 CG아니냐!!!!!

토끼귀 머리띠 호랑냥이 토리한테 씌워주고 싶은데 침대 밑에 계신지 보이질 않는다
이래서 침대 밑을 항시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토리님이 침대 밑에서 뒹구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 좋아하는 고양이를 위해 귀찮은 일도 마다않는 내 모습에 잠시 취했다 😗

오르막길을 따라 운전하다 보면 결국 저 너머로 퐁당 떨어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아스라이 번진 23호 스킨베이지 빛
노을 한가운데로 숨참고 Love Dive

아 참고로 눈빛이 도른 건 내가 아니라
얘네들! (특히 치즈 삼색이)
눈빛이 도른 고양이🐈🐈‍⬛의
제정신🥸 집사.

무릎에 올라앉은 털복숭이의 체온 🥹
이 힘으로 타자를 칩니다.
퇴근까지 까마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