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이라고 출근하지 말랄 리는 없는 직장이고.. 출근하려면 자야되는데.. 심박수가 미쳐날뛰어서 잠이 안온다 ㅠㅠㅠㅠ

스테이지 파이터 정말 재밌게 보고 있기는 한데.. 이전 시리즈인 스우파도 마찬가지였고 프로그램 컨셉 자체가 그런 것은 알지만 아무리 그래도 방송 내내 ‘계급’, ‘전쟁‘ 같은 단어(특히 계급)가 지나치게 많이 쓰이고 강조돼서 너무 피곤하다. 계급제 사라진지가 언젠데..

한 달 넘게 매주 휴일or휴가가 있는 삶을 살다가 너무 오랜만에 꽉 찬 주5일(feat. 야근) 하려니 피곤하다.. 이제 한시간만 버티면 퇴근이구나…

뭐야 나 빼고 다들 여기 계셨잖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