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레 벤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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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엥. 낫광공.
December 3, 2024 at 6:43 AM
스키장 가본 적도 없는 사람에게 스키장 가자고 자기가 가르쳐주겠다고 자기도 잘 못 타지만 같이 즐기고 오자고 해서 겨우 갔더니, 시작부터 고급 코스로 데려가서 원래 이런 곳에서 배워야 한다며 대뜸 타보라 하고, 얼마 못 가서 멈추고 주저앉고를 반복하니 왜 그렇게 자신이 없냐고 그냥 타면 되는 건데 그게 그렇게 힘드냐 성질 부리는 꼬라지 같음
처음부터 나 스키 시원시원하게 같이 타줄 사람이 필요해. 해서 간 건데 못 타서 꼬장 피우는 거면 이해라도 해보겠는데.
December 3, 2024 at 5:58 AM
물론 하다보면 욕심이란 게 생길 순 있음. 근데 그건 개인 욕심이지 타인에게 뻗대선 안 되는 거지... 혼자 따로 클을 보고 오든가. 혹은 아예 쫑을 내든가. 기다려주든가.
December 3, 2024 at 5:47 AM
처음부터 효율을 추구하는 파티였고, 각오하고 임한 거면 1인분이라는 기준에 대한 책임이라도 있지. 일단 사람 모으고 보려고 가자가자 괜찮아 나도 못해 웃으면서 하자 이래놓고 나중에 한숨 푹푹 내쉬면서 근데... 슬슬 이제 좀 해낼 때 안 됐나...? 이러면 재수가 없어짐.
December 3, 2024 at 5:43 AM
웃자고 시작한 웃팟에서 효율추구 니탓내탓 실력검증 이러는 게 너무 짜식고 힘듦. 가볍게 하자고 말했으면서 반복되니까 갑자기 꼽을 주기 시작하는 곳을 한두 번 가본 게 아님. 자신이 익었다고 남 꼽주는 즐컨이 제일 싫음. 웃으며 기다려줄 줄 모르면 즐컨이라 붙이지 마세요.
December 3, 2024 at 5:42 AM
마쟈요... 나중에 여유로워졌울 때 같이 재회하면 되죠!
December 3, 2024 at 5:08 AM
우린… 그 누구보다 자유로운 해적이고 바다의 자식들이니까. 직접 항해해서 나아가자.
December 3, 2024 at 4:41 AM
황금에서 찍자!!!
December 3, 2024 at 4:32 AM
진짜 최고로 어울리는 노래
December 3, 2024 at 4:28 AM
아니 웃기긴한데ㅠㅜㅠㅜㅠㅠㅜㅜㅠㅠㅠㅠ 우리 부선장님 잘생겼다고ㅠ
December 3, 2024 at 4:27 AM
영웅 취급이나 빛전 취급 심각하게 싫어함.

순수하게 모험을 하고 싶음. 제발.
December 3, 2024 at 4:22 AM
인장도 쫍, 빨묵고 감
December 3, 2024 at 4:2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