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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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이 둥지를 파개함
그 세계관을 좀 얼레벌레하게 짜긴 했는데... 그 세계관 모든 피조물이 신의 파편들이라면 인간계의 무수한 것 중 인간 하나에 비해 천사는 몇 안될테니 신의 조각이 크게 들어갈테고 그게 4분의 1토막인게 비에른이라 해도 인간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크긴하지. 어쩌면 마법 타게팅 불가는 그런 원리 아녔을까. 근데 그럼 같은 엔젤본인 다른 형제들도 타게팅 불가였을까?
November 26, 2024 at 1:13 PM
참고로 레온은 발현 이전에 사망했지만. 아마 살아있었으면 신성한 불을 피워올리는 능력이었을듯. 악마를 때려잡는 방법이 불과 신성인데 둘다 가지고 있다? 거의 뭐 악마전용 전기파리채였을듯.
November 26, 2024 at 12:50 PM
루푸스는.. 능력이 좀 있는지 없는지 잘 드러나지 않았는데 대략 능력이라 추측된건 (검술 한정이지만) 전투에서 승리가 되는 특징이 있었음. 한두번 이기는 정도야 있을수 있는 일이고 뭐 수백년간 검을 썼으니 어지간해선 안지는 것도 재능이겠거니 할수 있음. 하지만 수백년동안 한번도 패배하지 않는다? 이건 분명한 무언가 특이점임. 루푸스가 검을 들고 싸운다는 원인이 발생하면 결과가 승리로 확정되어짐. 수백년동안 비에른은 루푸스를 대련에서 못이겼다..(능력발현 이전 어릴때 말고)
November 26, 2024 at 12:4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