𝐿𝐸𝑆𝑆 𝑖𝑠 𝐿𝐸𝑆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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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isless.bsky.social
모두 잘 먹고 잘 지냅시다.
https://twitter.com/lessislessxxx
어떤이에게는 그냥 미술관의 작품 하나. 어떤이에게는 반짝이는 사탕더미. 어떤이에게는 자신이 경험한 또다른 죽음을 기억하게하는 조각. 어떤이에게는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의 사라져가는 무게. 나의 경우는 왜 스스로 죽었어야 하는지 아직도 내옆에서 가끔 스치며 나타나는 선배의 모습에서 떠올린다.수명을다한 죽음은 받아들일수 밖에없는 현실이 되지만 그렇지않은 죽음들은 계속해결하지 못한 모습으로 존재한다.
November 16, 2024 at 6:43 AM
Felix Gonzalez의 작품과 사람들의 모습은 슬프지만 좋다.사람들에게는 포장된 캔디하나.그렇지만 모두가 그의 연인의 일부를 가지고 돌아간다.가벼워져가는 사랑하는이의 존재를 알지못하는 타인과 공유하고 기억으로 그들의 마음이나 기억속에 살게한다.
November 16, 2024 at 6:43 AM
그리고 그의 죽은 연인 로스는 반짝이는 포장지에 싸여진 캔디로 바닥에 기둥옆에 계단아래에서 사람들에의해 점점 사라진다. 생각난김에 그의 작품들. 조금 더. Felix Gonzalez
November 16, 2024 at 6:43 AM
Reposted by 𝐿𝐸𝑆𝑆 𝑖𝑠 𝐿𝐸𝑆𝑆
이걸 모두에게 알려야해서 멘션까지 달기
인용 불가능하게 하는 기능과 계정 차단기능! 차단하면 쌍방으로 못봐요
October 17, 2024 at 9:34 AM
ㅋㅋ 일정 잡는건 일본 회사 때문이에요. 골든위크로 다들 쉬어서.
May 5, 2023 at 3:2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