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gopus lepidop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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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의학 연구자 / 하지만 돌팔이 / This character is a bit queer… 🏳️🌈 / Threads: https://www.threads.net/@lepidopodus / Twitter: https://twitter.com/lepidopodus / Mastodon: https://planet.moe/@lepidopodus
왓 프라탓 도이수텝. 산속에 있다. 새벽 예불 시간인가 했다.
November 15, 2025 at 1:15 PM
왓 프라탓 도이수텝. 산속에 있다. 새벽 예불 시간인가 했다.
왓 시수판. 은빛 사원으로 유명하고, 이쁘긴 이쁘다.
November 15, 2025 at 4:07 AM
왓 시수판. 은빛 사원으로 유명하고, 이쁘긴 이쁘다.
치앙마이의 가장 역사적인 장소라고 할 수 있는 왓 체디 루앙
November 15, 2025 at 3:57 AM
치앙마이의 가장 역사적인 장소라고 할 수 있는 왓 체디 루앙
9월달로 정규 시즌이 끝나서 미국 야구 경기를 보지는 못했지만 오라클 파크 투어는 다녀왔고 재미있었음. 원정팀용 시설도 좀 구경하고.
October 8, 2025 at 2:24 PM
9월달로 정규 시즌이 끝나서 미국 야구 경기를 보지는 못했지만 오라클 파크 투어는 다녀왔고 재미있었음. 원정팀용 시설도 좀 구경하고.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하룻동안 다 보는건 어렵긴 해도 안보고 갈 수는 없었다.
October 7, 2025 at 5:12 AM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하룻동안 다 보는건 어렵긴 해도 안보고 갈 수는 없었다.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현대미술이 어렵다 어렵다 그래도 뭐든 예쁘다 괜찮다 아니면 울림이 있다 이런건 보이는 것 같다. 그게 취향인거겠지 뭐.
October 5, 2025 at 2:53 AM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현대미술이 어렵다 어렵다 그래도 뭐든 예쁘다 괜찮다 아니면 울림이 있다 이런건 보이는 것 같다. 그게 취향인거겠지 뭐.
치오피노 무척 만족스럽게 잘 먹었다. 이 집은 후추였나 아무튼 엄청 큰 통에서 직접 갈아주는데 ‘그 정도면 되었다‘고 할때까지 갈아주기 때문에 그것만 좀 신경쓰시라. (좀 많이 갈아넣었다고 그렇게 자극적이거나 그러지는 않았다.)
October 5, 2025 at 2:48 AM
치오피노 무척 만족스럽게 잘 먹었다. 이 집은 후추였나 아무튼 엄청 큰 통에서 직접 갈아주는데 ‘그 정도면 되었다‘고 할때까지 갈아주기 때문에 그것만 좀 신경쓰시라. (좀 많이 갈아넣었다고 그렇게 자극적이거나 그러지는 않았다.)
알카트라즈 다녀옴. 한번 쯤 가볼만 하고, 그리고 우리가 아는 감옥으로서의 알카트라즈 외에 다른 이야기들도 있는 곳이다.
October 5, 2025 at 2:39 AM
알카트라즈 다녀옴. 한번 쯤 가볼만 하고, 그리고 우리가 아는 감옥으로서의 알카트라즈 외에 다른 이야기들도 있는 곳이다.
코이트 타워에서의 풍경이 꽤 괜찮았다.
October 4, 2025 at 3:20 AM
코이트 타워에서의 풍경이 꽤 괜찮았다.
골든게이트 공원도 좀 거닐어 봄. 그런데 공원 내부 각종 시설은 모두 유료임 ㅋ
October 3, 2025 at 8:14 PM
골든게이트 공원도 좀 거닐어 봄. 그런데 공원 내부 각종 시설은 모두 유료임 ㅋ
2년 전에 금문교 왔을 때는 안개때문에 하나도 안보였는데 오늘은 완전 쾌청
October 3, 2025 at 8:09 PM
2년 전에 금문교 왔을 때는 안개때문에 하나도 안보였는데 오늘은 완전 쾌청
피어 29에서 밤바다 구경도 좀 하고
October 3, 2025 at 3:16 AM
피어 29에서 밤바다 구경도 좀 하고
세일스포스 공원에서 보는 샌프란시스코 스카이라인.
October 2, 2025 at 6:46 PM
세일스포스 공원에서 보는 샌프란시스코 스카이라인.
또 좀 걸어다녀 봄. 이번에는 시청 방향.
October 2, 2025 at 2:04 AM
또 좀 걸어다녀 봄. 이번에는 시청 방향.
샌프란시스코 도심 좀 걸어다녀보기
September 28, 2025 at 1:58 AM
샌프란시스코 도심 좀 걸어다녀보기
부산에 좀 들러야 했어서 다녀왔었는데, 날씨 좋으니 해동용궁사 풍경 끝내주더라
May 14, 2025 at 2:35 PM
부산에 좀 들러야 했어서 다녀왔었는데, 날씨 좋으니 해동용궁사 풍경 끝내주더라
황실납골당은 카푸친 교회 지하에 합스부르크 가문 일원들이 묻히던 곳인데, 가보면 황제, 제후, 그 자손들의 관이 가득하다.
May 5, 2025 at 3:10 PM
황실납골당은 카푸친 교회 지하에 합스부르크 가문 일원들이 묻히던 곳인데, 가보면 황제, 제후, 그 자손들의 관이 가득하다.
알베르티나 미술관. 인상주의에서 피카소, 거기에 현대 작가들까지 수준 높은 전시를 하고 있었고, 깊은 감명을 받은 작품이 많았다.
May 5, 2025 at 7:07 AM
알베르티나 미술관. 인상주의에서 피카소, 거기에 현대 작가들까지 수준 높은 전시를 하고 있었고, 깊은 감명을 받은 작품이 많았다.
오페라는 처음이라 (Staatsoper)
May 4, 2025 at 4:38 PM
오페라는 처음이라 (Staatsoper)
호프부르크 궁 근처 미하일러플라츠 근처에 있는 카페 데멜은 상당히 유명함. 대기 줄이 길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잘 들어갔다. 여기는 카이저슈마렌이 유명한데, 한 입 크기로 찢어놓은 팬케이크를 자두 잼인지 절인 과일인지 아무튼 그것과 같이 먹는다는 느낌? (실재로 영어로는 팬케이크라고 적어놓았다.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 아무튼.)
May 2, 2025 at 6:37 PM
호프부르크 궁 근처 미하일러플라츠 근처에 있는 카페 데멜은 상당히 유명함. 대기 줄이 길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잘 들어갔다. 여기는 카이저슈마렌이 유명한데, 한 입 크기로 찢어놓은 팬케이크를 자두 잼인지 절인 과일인지 아무튼 그것과 같이 먹는다는 느낌? (실재로 영어로는 팬케이크라고 적어놓았다.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 아무튼.)
도나우 타워 다녀왔다. 고층건물 많은 곳에서는 훨씬 높은 전망대도 많은데, 여긴 150-155m 가량에 전망대가 있음. 하지만 주변에 이 만한 높이가 또 없다. 날씨 참 좋아서 풍경이 너무 잘 보였음.
May 2, 2025 at 6:22 PM
도나우 타워 다녀왔다. 고층건물 많은 곳에서는 훨씬 높은 전망대도 많은데, 여긴 150-155m 가량에 전망대가 있음. 하지만 주변에 이 만한 높이가 또 없다. 날씨 참 좋아서 풍경이 너무 잘 보였음.
레오폴트 미술관 잘 보고 옴. 1900년 전후의 빈 미술가들 작품들이 많았는데, 에곤 실레의 작품이 많기도 한데 특별전도 하고 있어서 다른 곳에서 빌려온 실레의 작품도 잔뜩 있었다. 감명깊게 봄.
May 2, 2025 at 6:13 PM
레오폴트 미술관 잘 보고 옴. 1900년 전후의 빈 미술가들 작품들이 많았는데, 에곤 실레의 작품이 많기도 한데 특별전도 하고 있어서 다른 곳에서 빌려온 실레의 작품도 잔뜩 있었다. 감명깊게 봄.
돔콰르티에 잘츠부르크는 대주교의 관저였던 레지덴츠와 대성당의 일부를 전시관으로 사용하는 박물관이다. 레지덴츠에서 대성당으로 넘어갈 수가 있는데 여기에서 대성당 인근 광장이 참 잘 보인다. 시간 제한으로 끝까지 보지는 못했다.
May 1, 2025 at 8:42 PM
돔콰르티에 잘츠부르크는 대주교의 관저였던 레지덴츠와 대성당의 일부를 전시관으로 사용하는 박물관이다. 레지덴츠에서 대성당으로 넘어갈 수가 있는데 여기에서 대성당 인근 광장이 참 잘 보인다. 시간 제한으로 끝까지 보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