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
lemi9.bsky.social
레미
@lemi9.bsky.social
🏳️‍🌈 30대 시스젠더 레즈비언
❤ 일상, 스팀게임, 보드게임, 강아지
❌ 블락, 블언블 님도 저도 프리. 악감정 없습니다🥰
이번달부터 현대인의 교양서 나루토를 10권씩 읽을 거에요.
리디는 왜 나루토 묶음 판매를 안 하는지 ㅠㅠ 아쉽구만
August 15, 2025 at 4:24 AM
오늘 쿨조끼 입히고 나갔는데 20분밖에 지속이 안 되어서 1시간 넘게 산책하는 우리에겐 별로 큰 도움이 못 되엌ㅅ다네 …
August 11, 2025 at 11:22 AM
어제 날이 선선해서 10시쯤 밤산책을 잠깐 나갔는데 넘 좋아하던 솜이
쫄보라 밤 산책은 아파트만 휙 돌고 온다. 그래두 고양이 보고 우다다도 하고 즐거웠지
August 11, 2025 at 1:22 AM
미조라와 윌의 계약을 깼다.
둘의 관계를 좋아하지만, 1회차는 중립선을 지향하고 있으니까 컨셉에 맞춰... 2회차 때는 잊지말고 새 계약을 맺어야지.
August 10, 2025 at 11:35 AM
Wave75에 달아줄 키캡 드디어 샀다 ~
스위치는 체리 흑축 aka 삼신흑으루 결정
도착하면 인증할게욧 ~ ^_^
August 10, 2025 at 9:51 AM
산중턱이라 딱 정문 지나면 공기부터 다름
언덕은 많지만 역시 울 아파트가 최고야
August 10, 2025 at 5:29 AM
오늘 날이 선선해서 에어컨 안 틀고 있음
울아파트는 산중턱이라 걸어서 올라오는 것만 제외하면 정말 살기가 좋단 말이지~
August 10, 2025 at 3:33 AM
이때는 산책매너가 1도 없었을 때라 정말 힘들었지 ... 이모가 산책을 거의 안 시켜줘서 1살 넘어서도 산책 매너를 갖추지 못했던 ㅠ
August 4, 2025 at 5:01 AM
1살 때 솜이는 교정 전 쵸비 선수 닮았었음 ㅋㅋㅋㅋ 4.3키로였던 적
August 4, 2025 at 4:59 AM
ㅠㅠ 아 옛날폰 사진첩 백업 해놨었구나 솜이 처음 만났을 적인데 진짜 애기애기해 너무 귀엽다
August 4, 2025 at 4:58 AM
점심도 못 먹구 퇴근… 지쳐서 귀가했는데 마구 달려드는 솜이 때문에 벅차서 신경질 냈음 ㅠㅠ 근데 씻고 너오니까 기다리고 잌ㅅ는 거 보고 넘 미안해서 뽀뽀 200번 함 흑흑
August 3, 2025 at 5:35 AM
<완벽한 행운> 읽는 중
이 책이 재미있는 것과는 별개로,
한국소설은 감정 표현이 너무 생생하게 느껴져서 그게 넘 부담임 … 인물이 화가 나면 "시발!"이라고 육성으로 욕하거나 무언가를 때려부수거나 꼭 이렇게 확실히 표현하는데, 그래서 인물에게 생동감이 부여되지만 스토리는 좀 흐려지는 감이 있다. 생각해보면 포스타입을 필두로 한 2차 창작 소설들이 인물 중심인 글인데, 그게 소설 전반에 좀 침투하는 듯한 분위기.
나는 인물은 내러티브를 전개하는 툴이라고 여기는 사람이라서, 인물이 중점이 되고는하는 한국소설은 좀 안 맞는 거 같다.
August 1, 2025 at 2:16 PM
카르노모프 도색 처음에는 진쩌 어려웠는데 지금은 요령이 생겨서 개당 1시간이면 끝내는 듯
July 31, 2025 at 2:47 AM
빨리 와서 같이 자자고 끼웅끼웅 우는 강아지
July 30, 2025 at 1:59 PM
솜이 진짜 바부인 점: 큰 간식 주면 어디에 숨기려고 하는데, 열심히 숨겨놓고는 마음이 봐뀌었는지 금방 다시 파내서 다른 곳에 숨기려고 함 ㅠㅠㅋㅋ 그리고는 소중히 물고다니다 턱 아파서 방치함 아 ㅠㅠㅠㅠ
July 28, 2025 at 9:10 AM
오눌 더워서 산책 못 간 김에 큰 껌 하나 잘라줬더니 계속 이방저방 다니며 숨길 곳 찾는 중 아 ㅠㅠ 바부야
July 28, 2025 at 9:08 AM
그래서 보온용 테이프(보통 회색)으로 감싸놓는 경우가 대부분 … 만약 노출되어있다면 직사광선에 경화되어 파손되기 쉬우니, 에어컨 설치할 때 빼먹지 않도록 합시다 ~
July 28, 2025 at 7:39 AM
웨이브75 정갈하니 예쁘긴 한데 AR61D의 텅텅거리는 키감에 이미 정이 들어버렸다면 어떡하나요 …
July 27, 2025 at 5:12 AM
요즘 너무 더워서 아침 9시에 산책하는데, 중간중간 물 멕여가며해도 집에 돌아올 때면 꼬리가 축 쳐져있다 ㅠㅠ
July 27, 2025 at 3:13 AM
갤워치5 > 7 업글 후기 ⌚️
반응이 확연하게 빨라짐. 갤워치5는 버벅이고 끊기고 느렸다면, 7은 즉각적이고 부드럽고 빠르다. 5에서 많이 실망을 했던 게, 실험 분석하면서 타이머를 3중으로 설정한 상태에서는 핸드폰 알림을 4초 가량 늦게 수신한다는 점이었는데, 7은 성능적으로 부족한 점이 없다.
배터리도 5는 14시간 정도, 7은 20시간 정도라서 실생활 기준으로 5는 많이 부족한 상황.
중고가 기준으로 6~8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무조건 7을 추천! (갤워치 6은 5와 크게 다를 바가 없으므로 비추)
July 27, 2025 at 1:34 AM
허리 아파서 저주파치료기 쓰면서 스트레칭 하고 있는데, 바닥에 짚은 손 밑에 부득불 주둥이 들이밀면서 쓰다듬으라고 난리인 거 보니까 진짜
내새끼지만 정말 지독하다 지독해
July 26, 2025 at 1:52 PM
오늘 너무 더워서 산책 못 갔다 미앙… 내일 아침 일찍 산책시켜줄게
July 25, 2025 at 1:06 PM
오늘 새벽 4시에 깨보니까 솜이가 더워서 현관 타일에 배 붙이고 자길래 서둘러 에어컨 틀어줬음 ㅠㅠ 어제 새벽 2시에 껐더니 넘 더웠나봐 미안…
July 23, 2025 at 12:48 AM
연락 없던 상대에게 전전긍긍하고 혼자 화나있다가, 결국엔 화풀이 실컷 하고. 집에 갈 적에 후회하면서 앞으로 잘해줘야지 다짐하는 이 모습이 정말 20대 초반 혈기왕성한 남자애 그자체라서 너무너무 좋음. 인물에 현실감을 부여하는 이 섬세한 감정선
July 22, 2025 at 3:22 AM
이런 장면들 …
손 살짝 만지고 허둥지둥대는 거 보고 속으로 재밌네~하고 있지만 사실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던 걸, 인스타로 다시 보고는 귀엽네~ 깨닫는 것들
July 22, 2025 at 3: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