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불렛저널 한 번 써보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방안 노트를 사서 쓰고 있었는데 반 년만에 포기하고 예전에 잘 쓰던 6개월 다이어리를 삼🥲.......불렛저널 재밌었지만 시간을 너무 잡아먹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러면 시간 관리의 의미가 없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반 이상 남아버린 노트는 필사 노트나 스크랩 노트로 쓰기로 했다.

하반기 기록용으로 쓸 노트를 전부 장만했다. 매일 기록하지는 못하더라도 꾸준하게 기록해보기.

며칠 전에 주문한 노트 커버를 받았는데 너무너무 만족스럽다. 토끼 패치는 여러 종류 중 랜덤이라고 들어서 내심 아기 토끼가 오면 좋겠다~하면서 기다렸는데 진짜 아기 토끼가 와서 너무 행복했고☺️ 커버 만듦새가 진짜 튼튼하고 좋다. 작은 투명 포켓, 펜홀더까지 너무 마음에 들고 이전 커버보다 노트도 더 잘 잡아준다. 최고!

투표합시다~

오랜만에 야구장~

애착노트 맨 앞장에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사온 금관 자개스티커를 붙였다 영롱해짐✨

서울로 올라간 내 구 방앗간에서 오랜만에 마스킹테이프 구매! 택배로 구매해도 이렇게 예쁘게 포장해주시는구나ㅠㅠㅠ너무 예쁘다ㅠㅠㅠㅠ

부산 최고의 마파두부와 가지튀김👍🏻 가지튀김은 내가 강력하게 어필해서 주문했는데 부모님이 잘 드셔서 기분이 좋았다 희희 두 접시나 시켜서 설거지 하고 나옴

🎄

모순 1부 완결이 주고 간 선물

경주 다녀왔다! 비가 와서 오전엔 좀 다니기 불편했는데 오후에 해 남☀️ 요하네스버그 아트 갤러리에서 온 원화 실컷 보고 왔다!

최고의 영화 2회차

닭갈비 한 판 먹고 커피까지 야무지게 조짐! 커피 진짜 맛있었고 풍경 너무 좋았는데 역광이라서 슬프다🥲

온통 음료 사진뿐이지만 점심으로 엄마 추천 냉모밀도 먹었다. 낮엔 날이 많이 습하지 않아서 다니기 편했음 희희 재밌었던 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