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인 윙은... 써봤을 때 기준... 좀 불안했음

유도가 제대로 안되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적 근처의 아군에게 갔으면 하면서 쏠 때 아군한테 안날아가고 적한테만 다 박힌다거나... 같은거...?<

그래도 최소한의 광힐을 챙기냐 (날개룬 채용 + 235 개조)
완전 딜 포지셔닝으로 걍 빛법사 하냐 (날개 미채용 + 135 개조)

차이 아닐까 싶기도...?

솔직히 결 + 성 + 수 or 결 + 성 + 심은
내가봐도 '저거 힐이 심판 / 수레바퀴 빼면 없을텐데...?' 수준으로 보이긴 해서...

성심날 or 성수날
ㄴ 날개가 있어서 힐업은 좀 더 안정적인 편.
근데 날개도 비는 타임이 꽤 있어서...
특히 심판도 딜이 상당한 편인데, 이걸 아군 피까이는거까지 보고 쓰는게 딜로스라서 쿨 돌떄마다 쓰다보면 엇도는 경우들이 생김... (심판 - 광역 or 장판펑으로 아군 딸피 - 심판 쿨은 아직 1n초...)

결국 힐러같은 안정감은 사제한테 바라기 많이 힘듦... 특히 8인컨텐츠...
힐러(암흑사제 제외)중 가장 높은 딜량을 준 대신 안정성을 엄청 앗아간게 사제 포지션이라...

지금 메이저한 빌드들이

결성수
ㄴ 이건 헤븐즈도어 빠져서 전체적인 힐업이 더 부실해짐. 수레바퀴 위치 포지셔닝, 생츄에 아군 넣어두는게 더 중요해질텐, 번개구슬 줍는다고 사방팔방 퍼지는 타려움 기준으로 힐업이 밀릴 수 밖에 없음.
힐량이 낮은 게 아니라, 범위가 좁아서 필연적으로 못받는 사람이 생김. 수레 / 생츄가 전부니까. 글타고 사제 수레바퀴에 맞춰서 아군들이 직선으로 칼군무포지셔닝 해준다? 그건 공팟에선 무리지... 부대팟 지인팟이면 몰라...

몇년을 썼던건데... ㅠㅠㅠㅠㅠㅠ

저건 너구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