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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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mancer.bsky.social
낮에뜬달
@lawmancer.bsky.social
트위터에서 왔어요. 술로장생이었던 사람.
기웃기웃 좋은 이야기를 구독하고 혼잣말을 합니다.
🖖, 💫, 🤖, 🥑, 🖋️,🪴, 🍮, 🧶, 🏊,🚴
커스터드 크림.
1 우유 200g
2 생크림 200g
치즈퀸에서 산 파스쿠알. 용량이 딱 맞았다!
3 계란 노른자 100g
4 설탕 60g(원 레시피 120g)
5 바닐라 페이스트 2g
6 박력분 40g
3~5 팍팍 치대놓기
1-2 끓기 직전까지 데워놓기
조금씩 다 섞어서 끓인 다음 매끄러워지면 랩 씌워서 식혀두기.
December 23, 2023 at 8:56 AM
시트 완성! 다행히 안 망쳤다. 휴
December 23, 2023 at 5:14 AM
크리스마크 케익 준비하는 타래
1 계란 3+노른자1개 총 140g
2 설탕 70g
3 꿀 15g
4 박력분 70g
5 우유 10g
6 버터 20g
7 바닐라 페이스트 2g
1~3을 섞어서 40도로 중탕한 다음 휘핑.
4를 넣고 섞음.
5~7을 37도로 데워서 넣고 섞음
예열한 160도 오븐에 30분 굽기.
종이시트가 없어서 그냥 틀에 부었는데 제발 넘치지만 말아라...;
December 23, 2023 at 4:31 AM
키운지 5년만에 꽃을 보여준 녹보수. 꽃말은 행운과 행복, 금전운이래. 능소화과라더니 색은 다르지만 꽃 생김새도 닮았다. 온라인으로나마 나눠드립니다. 🎉
December 2, 2023 at 3:02 AM
...이 파티, 가면 안 되는 파티 아니냐.
설마 메뉴가 나인 그런 파티... 😱
November 22, 2023 at 8:39 AM
새 잎을 또 피워올린 무늬 아단소니와, 새 순이 생겨난 무늬 코스터스. 장하다 너희들.
November 22, 2023 at 8:08 AM
미니브를 먹는다는 괴물에게 쫓기면서, 으아아 나는 해너츠야 미니브가 아니야아 왕왕 울며 달아나는 꿈을 꾼 중년. 0_0
November 18, 2023 at 3:09 AM
수확의 기쁨과 슬픔. 수확하면 줄어든다. 그 당연한 이치.
November 18, 2023 at 1:21 AM
루꼴라 파종 26일만의 첫 수확. 잎 한 장 한 장이 고소하고 향긋하다. 양은 많지 않아도, 어쩐지 호사를 누리는 기분.
휴가로 자리를 비운 사이 포트에 곰팡이떼의 습격이 있었고, 딘터란서스는 결국 녹아서 사라져버렸다. 😢 허둥지둥 화분으로 옮겨준 꼬마들.
November 7, 2023 at 1:16 AM
잠시 비운 동안 많이도 자랐다!
November 5, 2023 at 11:28 PM
잊고 살았지만 세상은 여전히 넓고 나는 작고 내 고민도 슬픔도 걱정도 다 흘러가고 잊혀질 것임을.
November 5, 2023 at 11:20 PM
그로구 파우치 귀가 너무 귀여워서 사오고 싶었는데 엄마가 같이 계셔서 눈물을 흘리며 참았다. 굿즈 사면 등짝 맞는 낼모레 50세...
November 5, 2023 at 6:14 AM
깊고 짙푸른 바다
October 31, 2023 at 3:17 AM
마시면 정말 긍정적인 힘이 날까... 수수께끼의 밥아저씨 음료 🤔
October 30, 2023 at 12:10 AM
블루스카이에 올리는 푸르른 하늘과 바다.
October 29, 2023 at 1:15 PM
무늬 코스터스, 쉬즈베리아나, 무늬 아단소니 모두 새 잎이 올라왔다! 훌륭해 훌륭해.
October 25, 2023 at 11:20 PM
슬퍼도 아름다운 가을날.
October 18, 2023 at 12:50 PM
감홍을 1/3알 깎아먹고, 씨앗을 심었다. 물론 집안에서 실한 과실수로 키우는건 불가능하겠지만 이렇게 맛난 사과의 묘목 하나쯤은 길러보고 싶어.
무늬코스터스가 춤추는 소녀의 옷자락처럼 빙글빙글 잎을 올리고 있다. 귀여워.
제철생선도 빠질 수 없지.
나름 알차고 느긋한 월요일.
October 16, 2023 at 8:35 AM
사람이 자라는 것도 풀이 자라는 것도, 요즘 다 감동스럽단 말이야.
October 16, 2023 at 1:06 AM
수경재배기 들인 이후로, 씨앗만 보면 올망졸망 심고싶단 말이에요. 사과 깎다가 씨앗을 모았다.
October 16, 2023 at 1:03 AM
마트 야채 코너에서 발견한 스마트팜 버터헤드레터스. 뿌리가 통째로 들어있어서 업어왔다. 인공햇빛 아래서도 싱싱해지는구나. 신기해.
이북리더에 연결해서 쓰려고 산 8bitDo의 미니 컨트롤러. 귀엽다! 그리고 잘 작동한다. 손목이 훨씬 편해졌어.
October 12, 2023 at 11:27 PM
당근에서 데려온 수경재배기. 키트를 재활용해서 욕심껏 채소밭을 만들었다. 과연 잘 자라줄까?
다이소 씨앗이 은근히 양이 많아, 만년필 잉크웰로 쓰려고 모아뒀던 꼬마잼 병에 담아두었다. 쓸모가 생겨서 기쁘네.
환절기 특히 가을-겨울 사이는 해가 짧아져 우울해지기 쉬운데, 광량이 풍부해서 바라보면 일광치료 효과도 겸사겸사 얻는 느낌.
October 12, 2023 at 1:20 AM
장바구니에 루꼴라와 시금치 한 단을 차마 담지 못하고 돌아선 지 한 달여. 홧김에 당근에서 수경재배기를 샀다(...) 화성에 남겨진 와트니 처럼 농사를 지을 것이다.
October 11, 2023 at 6:51 AM
가을 첫 몽블랑. 그리고 도착한 쪼꼬미 화분!
생각보다 더 작아서 조금 당황했지만 뿌리가 깊지 않은 아이들로 심어봐야지.
October 11, 2023 at 6:28 AM
칼큘러스가 싹이 났다!! 포트 발아도 되는구나
October 9, 2023 at 2: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