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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그리운그림 · 걷는 사람 · 온종일 숲 속에서 · 나의 동네 나의 바다 · Trouville
트친을 찾습니다.. 블친도 찾아요
July 24, 2023 at 3:59 AM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여름
July 20, 2023 at 10:49 PM
기다리던 책이 왔는데 도착하자마자 이삿짐 박스행이구나
July 13, 2023 at 7:38 AM
망고 모히또 맛있다
July 9, 2023 at 8:58 PM
도서관 입구. 앞에 가던 강아지를 찍은 사진인데 강아지는 흔적조차 안 나왔다.
July 7, 2023 at 9:23 AM
July 4, 2023 at 11:05 AM
무지개빛 여름
July 4, 2023 at 11:01 AM
산책
July 3, 2023 at 11:47 AM
트친을 찾습니다..
July 3, 2023 at 11:30 AM
트위터 실트에 굿바이 트위터.. 정들어서 쉽게 떠나지도 못하고 작별 인사만 몇 번째인지
July 1, 2023 at 11:11 PM
초여름의 시네마
June 15, 2023 at 9:46 AM
늦은 봄의 시네마
June 15, 2023 at 9:44 AM
“비가 온다. 6월 15일부터 비가 온다. 길을 걷듯이 신문에 실릴 글을 써야 할 것이다. 사람들이 길을 걷고 쓰고 도시를 통과한다. 사람들이 도시를 통과하면, 도시는 멈추고 걸음은 계속된다. 시간, 날짜, 하루를 통과하는 것처럼 그리고 지나간 하루는 멈추는 것처럼. 바다에 비가 내린다. 숲속 해변이 텅 비었다.”

- 마르그리트 뒤라스, 『80년 여름』.
June 15, 2023 at 9:42 AM
삶을 사랑해, 꽃을 사랑해,
웃음과 눈물을 사랑해.
낮을 사랑해, 밤을 사랑해,
태양과 비를 사랑해.
겨울을 사랑해, 바람을 사랑해,
도시와 들판을 사랑해.
바다를 사랑해, 불을 사랑해,
지구를 사랑해, 행복을 위해.

여름의 첫날에 <로슈포르의 숙녀들> OST를 들었다. ‘여름날의 노래’는 여름의 시작과 끝에 모두 어울리는 노래인 것 같다. 자크 드미가 쓴 가사를 특히 좋아한다.
June 2, 2023 at 3:4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