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배
kuriii-gn.bsky.social
붉은 배
@kuriii-gn.bsky.social
으브르븝프프 협회
홍차파 산하기구 수면항쟁구락부 창공 지부장
아시아 배 이모지를 원한다

@sekwraquette.bsky.social가 한국어로 끄적이는 계정
@sekwraquette.bsky.socialが韓国語でつぶやくアカウント
골치 아프네
갑자기 엄청 보고 싶음
October 31, 2025 at 8:41 AM
여태껏 알바처에서 같이 일할 때 그리고 고객으로 갔을 때만 얼굴 보다가 이번 주에 단둘이 만나서 밥 먹음. 두 시간 좀 덜 차게 밥 먹고 이야기하다 해산

두번째로 만나서 영화 보는 거까진 어째저째 갈 거 같은데 이번 주 식사 때 어디까지나 친구 느낌이었던지라 어떻게 더 발전시켜야 할 지도 모르겠고

상대방의 반응을 이성에 대한 호감으로 해석해도 되는 건지도 모르겠다

장기전으로 가야할 지 세네 번 놀고 나서 좀더 티를 내도 될지
October 31, 2025 at 1:28 AM
내가 눈에 콩깍지가 씌웠나 싶은 게 상대방이 엄청 귀엽고 이쁘게 보이다가도 가끔씩 객관성이 고개를 들고 ‘미인상은 아니네’ 생각을 해버림. 근데 거기서 호감도 변화는 안 생기고, 그냥 여전히 귀엽고 이쁘다는 생각이 듬

그래서 이 사람이 이쁘냐고 물으면 모르겠음. 모르겠는데 아무튼 좋음
October 30, 2025 at 3:11 PM
검게 녹아내림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September 22, 2025 at 9:12 AM
아르바이트 퇴근길
막차에서 읽는 검게 녹아내림에
오늘도 좋았다

십만원을 비웅덩이에 던지고 미친듯이 웃는 현화

이 상황에서 ‘돈낭비’라는 생각보다 이 모든 상황에 대해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게 신기하다
아무도 본인이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보는 사람 입장에선 슬퍼짐

카네프스키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감정과 비슷해
셋하나둘은둘셋하나는 대단해
September 15, 2025 at 2:47 PM
타임라인에 들어온 그림
합생이 좋아하겠다 싶은 그림이었는데
합생이 리트윗한 그림이었다
August 26, 2025 at 3:48 PM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August 24, 2025 at 10:13 AM
Stop Making Sense를 한국어로 어떻게 번역해야 원어의 어감을 잘 살리나 궁리해 본 적이 있다.

Common Sense 공통의 감각이 ‘상식’이고, Make sense가 ‘말이 되다’, ‘앞뒤가 맞다’, ‘이해가 된다’ 정도니까 ‘말이 되는 걸 그만 둬라’

의미는 얼추 맞는 거 같은데 문장 자체가 너무 어색하고, 입에 짝 달라붙는 게 없어서 이게 내 한계다 체감하고 다시는 안 건드렸는데 이번에 첫 한국 개봉 때 나온 Stop Making Sense의 번역문 ‘상식의 틀을 깨라’를 보고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 싶었다
August 12, 2025 at 2:09 AM
오랜만에 김밥 먹고 싶다!
도쿄에서 김밥 먹으려면 천엔이나 들던데
August 3, 2025 at 10:24 AM
며칠 전에 처음 듣는 우버이츠, 데마에칸 같은 배달앱 전단지가 들어있었는데 작명센스도 그렇고 로고도 그렇게 한국스러울 수 있나 싶었다. 게다가 그 로켓 로고가 되게 낯익고

아니나 다를까 검색해보니 그 한국업체가 맞더라
July 30, 2025 at 9:13 AM
셋하나둘은둘셋하나 작가님이 신작으로 돌아오신 지 어연 스물한 번째 날이오
아흔 날이 지나기 전에 베스트도전에 오를 것이라 믿소
July 21, 2025 at 9:15 AM
연교가 도삭면 가게를 열었다더라
서울 가면 들러야지
July 19, 2025 at 12:08 PM
お願いされた印刷物
ブルースカイのチャットで写真が送れないので確認用でここにアップロード
June 20, 2025 at 9:32 AM
계란을 삶았는데 소금이 없다
June 13, 2025 at 4:42 AM
카우벨을 사러 간다
May 28, 2025 at 7:39 AM
어제 살인의 추억 다시 봤는데 이 영화를 여러 번 보면서 처음 눈치챈 게 있었다

공장 앞으로 우산 들고 마중 나가는 시퀀스
논밭에 잘 보면 범인이 고개 내밀고 다시 들어가더라

그리고 휘파람 불면서 뒤따라오는 범인은 프리츠 랑의 M 오마주일 수도 있겠다 싶었다
May 25, 2025 at 7:29 AM
에넥도트가 벌써 10년 전 앨범인가
May 6, 2025 at 10:50 AM
북새통문고가 단독매장을 재개하려고 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목표는 10월 이내, 장소는 구 위치와 AK 플라자 주변을 물색 중이라는 듯 하다
April 30, 2025 at 1:37 AM
갑자기 뿌셔뿌셔 먹고 싶은데 한국마트 가려면 파려나

김치도 아니고 뿌셔뿌셔가 날 한국마트 가고 싶게 만들었어
April 23, 2025 at 4:14 PM
살면서 전철 좌석 위 짐칸에 물건을 처음 올려봤다. 전철은 거의 앞뒤로만 움직이니까 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잘 서있는 구나
April 3, 2025 at 11:38 AM
지쿠악스 더 비기닝이 한국 공개되면 마츄에게 ‘요리왕 마츄’라는 별명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March 24, 2025 at 12:54 PM
『네무루바카』영화가 한국에 공개되려나
『베이비 왈큐레』도 바로 VOD 직행한 걸로 아는데 원작이 정발이 된 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March 20, 2025 at 2:31 PM
영화든 주변 사람들이든 영어를 계속 듣다보면 영어가 좀더 편하게 나오는 거 같고, 일본어를 듣다보면 일본어가 좀더 편하게 나오는 거 같고
(진짜로 차이가 있는 진 모르겠지만 기분이 그럼)

근데 요 몇 주간 한국어가 모국어인 친척집에서 지내다보니 일본에 온 지 2주가 지났는데도 혀가 풀리지 않은 느낌
March 20, 2025 at 12:43 PM
후손들의 이야기 후기가 올라왔어!
지난 주로 완결이었대!
March 17, 2025 at 9:04 AM
후손들의 이야기 - 결정된 인류 에피소드도 완결이 났다.

이 에피소드 전체를 정주행해야할 순간이 당도했도다!
March 10, 2025 at 9: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