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자마자 쫄이 물건들 전부 세탁기 돌리고 내 이불도 빨려고 코인세탁방에 갔는데 아빠한테 전화가 왔다. 빨리 오라고.
솔직히 이때까지만해도 기적적으로 숨이 돌아올거라고 믿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도 집안에 들어서면서도 기적을 믿었는데 내가 쫄이 앞에 섰을땐 이미 떠난 후였다
눈 뜨자마자 쫄이 물건들 전부 세탁기 돌리고 내 이불도 빨려고 코인세탁방에 갔는데 아빠한테 전화가 왔다. 빨리 오라고.
솔직히 이때까지만해도 기적적으로 숨이 돌아올거라고 믿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도 집안에 들어서면서도 기적을 믿었는데 내가 쫄이 앞에 섰을땐 이미 떠난 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