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티치도 그의 가족이었음
그리고 티치도 그의 가족이었음
그리고 마르코는 자신의 가족들이 자신에게 이런 질 나쁜 장난을 치지 않는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었음
하지만 한편으로는 티치가 그런 일을 벌일 것 같지는 않았음 마르코가 지금까지 지켜봐온 티치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으니까
지금 하는 행동만 봐도 그런 진짜 해적같은 행동과는 거리가 멀어보였음
그리고 마르코는 자신의 가족들이 자신에게 이런 질 나쁜 장난을 치지 않는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었음
하지만 한편으로는 티치가 그런 일을 벌일 것 같지는 않았음 마르코가 지금까지 지켜봐온 티치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으니까
지금 하는 행동만 봐도 그런 진짜 해적같은 행동과는 거리가 멀어보였음
물론 마르코는 회귀 안 함 ㅎㅎ 안 죽었으니까
이렇게 시작되는 쌍방착각계
모비딕은 티치를 죽일까 고민하면서도 이녀석 하는 행동이 영 해적같지가 않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마르코는... 자신의 가족들이 티치를 경계하는 것을 눈치챌듯(아무래도 가족을 너무 사랑하는 분이셔서) 그리고 모비딕도 마르코에게 숨겨봤자 뭐 하겠어 하고 원작의 티치가 했던 만행들 다 털어놓음
물론 마르코는 회귀 안 함 ㅎㅎ 안 죽었으니까
이렇게 시작되는 쌍방착각계
모비딕은 티치를 죽일까 고민하면서도 이녀석 하는 행동이 영 해적같지가 않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마르코는... 자신의 가족들이 티치를 경계하는 것을 눈치챌듯(아무래도 가족을 너무 사랑하는 분이셔서) 그리고 모비딕도 마르코에게 숨겨봤자 뭐 하겠어 하고 원작의 티치가 했던 만행들 다 털어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