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완전 타인이라기에는 조금 나와 가까운 나의 감정과 생각등에 가까운 존재들 이라는 거지.

좀더 생각하면 지금 하는 일에 나 자신이 우선인지가 있는지 없는지를 다뤄졌으면 좋겠다. 아이들에게 어른 특히 부모는 세상이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모방하고 배움을 주는 상대인데 그런 이가 기뻐하고 바라기에 하게되는건 자연스러운거고 그로인해서 자신이 하는일이 자기자신이 바래서가 아니라 부모이자 타인이 바랬기에 하는걸 유지하는 거 일수도 있으니까
결국 내이름 내몸 내 감정은 나의 것이 부모도 친구도 결국 이것들은 다 알수도 받아드릴수도 없음. 이건 오로지 나의 것이기에 그렇기에 결국 친구도 부모도 타인임.

이런걸 생각해보면 .... 더더욱 엮이는 포인트가 생김. 왜냐 강버드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자기 스스로 끝까지 하고싶다 해내고싶은 종목이다 라고 했기에 하게된거지 누가 하라고도 이걸 잘해서 칭찬하거나 하는 이(주로 어른)도 없음. 정말 자기가 택해서 하는 거임. 심지어 환경도 베이랑 동떨이 환경이라서 접하기 쉬워서 저절로 한 케이스도 아님.
이 포인트를 다뤄줄지 아닐지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나는 이걸로 애네랑 엮이는걸로 다뤄졌으면 좋겠음.

그런 생각때문에 각득이나 버드 베이를 하게된 계기 이야기에서도 부모님이 베이쪽 일을 하니까 저절로 베이를 즐기게되었는데 어느순간 좋아하지만 대회까지는 생각을 안하게 된 친구이야기가 나온게 있다보니 ... 더더욱 이걸로 버드랑 크로스일가랑 엮일듯 이 일가아이들이 베이를 하는건 자신의 선택인가? 정말로 자신은 베이의 강자가 베이를 잘 다루는건 자기 자신을 위한건가? 아니면 그걸 잘 다룰때 칭찬해주는 제로를 보고싶고 받고싶어서 인가

플레이하고 카드받고 나서는 걍 ... 낡고 지쳐서 바로 집으로 와서 잠

배우기는.배웠죠 기억을.못해서 그렇지 그러니 기억을 새기는.과정만 하면되는지라 학원또 가기도 애매한 상황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유기오 캐디가 얌전해지니 다른분야들 헤어가 날뛰는 중임. 이제는 유기오만 헤어 신기하다라고 할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