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에이미에 이입하는데(미국거주하는 겉으로 예의바르지만 늘 무척 화나있는 어머니인 동양여성인) 나는 그럼 누구야? 하니까 너는 조지(나카이)라고 한다 틀린 말 아니라 더 킹받는 지점이 있어요

비프: 말 많았던 한 배우의 캐스팅이 아쉽지만 모로 역사에 남을 훌륭한 쇼였다. 다음 화에 무슨 일이 어떤 방식으로 보여질지 예측 못하겠으면서도 볼때마다 감탄한 이런 쇼가 또 있었나… 에반젤리칼 교회에서 대니가 ‘찬양’하며 눈물 흘리는 장면은 말이 안 나옴ㅋㅋㅋ ex교인이나 코리안아메리칸이라면 빡 들어올 수 밖에없는 작면. 그 외에도 빼놓을 장면들이 없이 골고루 강력

이름은 인스타에 항시 연동되어야 있어야하고 따로 바꿀 수 없다라… 여러 모로 별루 😅

블랙 미러 새로운 시즌(시즌6) 첫번째와 마지막 에피소드들은 훌륭했다(조안 이즈 어풀, 디몬79). 결국 예전과 같은 테마의 변주이기는 해도 실행의 방식이 설득력 있고 문학적이었어- 캐릭터와 감정에 집중하는 방식이

블루스카이도 앱이 있군요? 써보고 있습니다 근데 아이콘 색이 너무 못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