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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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errhap.bsky.social
최믹하
@kinderrhap.bsky.social
TRPG 출판사 구르는 사람들로는 마법서점, 고대해, 팀셜록을 냈습니다. 동인으로는 경성크툴루, 마법같은 마스터링 가이드, 오메가버스 TRPG, 북부대공을 냈습니다.
근데 사실 해먹은거 레시피&사진 올리는 계정이긴 합니다. 요즘은 주짓수, 크법사가 재밌네요! 열심히 파는 중!!
주류박람회에서 산건데
이걸,,, 나랑드사이다 사과맛이랑 섞어먹으면 정말로,,, 정말로 "어? 어어?!?" 라는 맛이 난다,,, 주박이 다시 열리기 전까지 다시 구매할수는 없겠지,,,
November 27, 2025 at 2:34 AM
큰 튜브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July 28, 2025 at 12:01 AM
행사 끝나고왓더니
오이요정이 오이오이얍! 하고 톡 쳐준것처럼 오이 하나만 쑥!!! 길어져있엇다 신기
June 23, 2025 at 3:38 PM
친환경-음식물처리기 순항중
(슬슬 애완흙이라고 부르기시작함)
June 13, 2025 at 2:04 AM
여름이네,,,
June 6, 2025 at 7:41 AM
오이를 한 봉지 사왔는데 샌드위치로는 고작해야 한 개 먹을 것이기 때문에 피클도 담았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작은 봉지를 사지 굳이 왜,,,? 라고 묻는다면,,,

음,,,
으음,,,
음,,,,,,

그냥 담고싶었다,,,
우울증 회복기라 에너지가 좀 생겨서?,,,,,
May 3, 2025 at 12:43 PM
서브웨이에서 오이샌드위치를 시즌메뉴로 낸 것을 보고 "도대체,, 무슨,, 맛이지?" 라고 며칠 고민하다가 식빵 맛집에서 식빵을 사다가 직접 해먹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반적으로 음,,, 음,,, 이게 무슨맛? 이지?? 라는 느낌의 맛이었다,,, 하지만,,, 묘하게 고소한 끝맛,,,,
흠,,, 오이와 식빵, 마요네즈의 궁합은 좋은듯함,,, 나의 패인은 오이를 식초에 절여서인것같아,,,,,,(물론 소금도 설탕도 있었고)
May 3, 2025 at 10:56 AM
이,,,,
이녀석들

바질이 아니야,
토마토야,,,,,,,,,,,
April 26, 2025 at 6:03 AM
엄마는 일평생 원예가 취미였는데 공유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늘 누군가를 강제로 붙잡아놓고(,,,) 식물 이야기를 했는데,,,
이렇게 내가 갑자기 식집사(라기보단 농부)가 되니까 너무너무 기뻐하면서 뉴비용 장비와 소모품 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저는 어쨌든 "쓰레기를 줄여보자!" 같은 씩씩한 마음으로 시작햇던 터라 처음에는 모종삽 없이 페트병을 잘라써봣는데 하루만에 왜 전문장비가 필요한지 깨닫게 되었습죠. 그래서 엄마가 주는 초급 장비(흰색템)를 모두 감사히 잘 받았다,,,,,,,
April 21, 2025 at 12:02 PM
꺄아 잘 자라고 있어~!!

원래는 긴화분 하나를 주말동안 추가할 예정이었는데 주말에 놀러온 엄마가 긴 화분 아랫쪽에는 물빠짐을 위해 난석을 좀 채우래서,, 난석주문함,,, 화분 준비되면 아욱과 청경채와 로메인 새싹 발아시켜보려고 합니다~~~ 화분이 없는데 싹이 나는 쪽이 훨씬 문제니까,,,

오이는 사진 찍을때마다 새 잎이 나있고~ 걱정하던 하얀토마토 친구들도 쑥쑥 본잎이 나기 시작함(줄기가 넘 길길래 그냥 쑥 파고 깊게 심어버림;;)
April 21, 2025 at 11:53 AM
귀여운 씨앗들이 쑤욱 자라서 전부 큼직한 화분에 옮겨 심어줬다.(지금 돌이켜 생각해보자면 화분 주문할때 플라스틱 화분 주제에 너무 비싸서 의아해했는데 그냥 내가 이게 얼만한 크기인지 부피감을 착각했던 모양임)
다들 비좁은 계란껍질에서도 살아남은 친구들이라 그런지 분갈이해주자마자 쑥쑥 자라는구만 후훗,,,

이제 여기다 길쭉한 화분 하나 더 추가해서 아욱이랑 청경채 발아시켜서 심으면 올해 파종은 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후후
April 19, 2025 at 8:48 AM
작년 소비율이 높았던 작물인 토마토와 오이를 집에서 길러먹기로 했는데,,,, 수많은 씨앗중 단하나도 발아하지 않았다,,,(아마도 계란판의 종이가 습기를 다 잡아먹어서,,)
결국 포트를 계란판에서 계란껍질로 바꿨더니 싹이 틈,,,
귀여운 씨앗아 내가,,, 꼭,,,,, 잘 키워줄게,,,,,,,,88
April 1, 2025 at 1:13 PM
결국,,,이번주에 주짓수 한번도 못갔어,,,,,,,,,,,
March 28, 2025 at 2:05 PM
요즘 2가단 사태로 이게 자꾸 생각나서 결국 참다못해 만들어버렷는데 여기다도 올려야지,,,,
January 5, 2025 at 12:55 AM
순간적으로 머릿속에 스치는 BL웹툰광고에나 나올 오만가지 생각들

-아버지 정조를 누구에게 저당잡힌건데
-사십대 모씨의 아버지면 환갑쯤 될건데 환갑 아버지의 정조를?
-아니 잠깐만 아버지가 정조가 있으면 모씨가 태어날수 없잖아
-동정남 아버지 밑에서 태어난 남색가 아들 속성반전 미쳤네

,,,
다행히 위 뜻이 아니라 아래 뜻이었다
December 27, 2024 at 11:02 PM
경툴루 세션을 하게 되어서 간만에 1920년대 기사 보고 있었는데 신박한게 있는거에요

-모씨가 수원시 온동네에 남색가로 이름남(ㅇㅋ)
-마흔살까지 여전히 남색일짱임(ㅇㅋ정력적)
-그 나이먹고 젊은남자에게 반함(ㅇㅋ)
-심지어 자기 부친의 정조를 저당잡혀서 애인을 꾀임(네?)

머라고
December 27, 2024 at 10:58 PM
믹: 정말로요? 저희가 이렇게 모여서 술도 안마시고 계속 티알을 해야한다고요???
친구들: 이잉 재밌단말야!!

판 접을 생각을 안해서
결국 시트 펴놓고 짠~ 했다,,,,

참고로 팀마다 한명씩 있는 '졸업하고 직장마다 쫓겨나며 떠돌아다니다가 결국 무법자가 되는' 캐릭터는 제 캐였고 좌절하고 흑화해 우주 해적이 되었으며 심지어 잡혀서 감옥에 갔습니다. "교수님, 잘 지내시는지요. 저는 해적이 되었습니다."
December 26, 2024 at 11:29 AM
크법 친구들과 광란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했는데, 선발대가 오고 후발주자들이 도착할 때까지 시간이 좀 뜬 상황,,,, 이라 뭘할까 하다가
"트래블러 캐메할까??" 했음. 그리고 그대로 초집중해서(,,,) 나머지 사람들까지 도착하는대로 강압적으로 테이블에 앉히고 주사위를 굴리게 한 풍경이다
December 26, 2024 at 11:25 AM
저 이런거 혼자보는 사람 아닙니다
December 20, 2024 at 5:15 AM
전국테이블탑연합회(이하 전탑)는 2024년 윤석열의 헌법파괴적 내란행위를 규탄하고 탄핵을 촉구하며 그 첫걸음을 내딛었다.
December 7, 2024 at 11:26 AM
러다이트 운동(2024년)
November 30, 2024 at 11:43 AM
피크민 오늘의 사진으로
오른쪽 사진을 내정해뒀는데
피크민이 대뜸 왼쪽 사진을 골라주는거에요

아 이집 용하네,,,,
November 29, 2024 at 1:14 PM
본가 가서 블스 프사 구해왓다
November 29, 2024 at 1:12 PM
김치를 한순간도 놓칠수 없다고 오열해놓고 오뎅탕 끓여먹음...
아니 하지만
딱 따끈한 오뎅탕에 청하 한잔 하는게 어울리는,,, 그런 끝내주는 눈내리는 밤이었어요
November 27, 2024 at 2:46 PM
밤하늘은 어째서 밤인데 새하얀거지
November 27, 2024 at 2:4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