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선 모를듯 하지만 나처럼 시골에 살면 비가 온 다음날 아침에 동네에 가면 빵집에서 빵굽는 냄새와 버터향이 작은 동네에 가득한걸 경험할수 있다. 오늘이 그랬다.

오랜만에 (not quite a)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하느라 이른 아침 부터 둘이서 붐주하게 돌아다녔다.
음식은 직접 하지 않고 두 곳에서 픽업했는데 세상에 이렇게 편할수가...
내가 세상에서 제일 처음 좋아하게된 아기, 내 조카 1번이 언제 이렇게 커서 어른이 되었을까
Happy birthday 🎀

@bannymimigipsa.bsky.social 나비님 질문있어요
컨버스 플랫폼 키가(바닥이) 많이 커지나요? 제가 최소 1.5인치 부스트가 필요한데 그렇다고 힐은 안되고 발바닥은 평평한채로 공중부양 가능한 운동화요

요가 시작 합시다 🤣🤣

셋이서 티타임 🍑

지닌 9년 동안 부지런히 모은 내 살림

디자인 뮤지엄에서 만난 섬뜩한 문구.
지구에게 남은 돌아올수 강을 건너기 전까지의 시간이라고나 할까...
슬프다. 그 이전에 인류는 뭔가를 해낼수 있으려나...

내 평생 핑크를 사랑했는데 Barbie 보러 갈때 입을 마땅한 핑크옷이 없다니... 철푸덕

고모가 주신 복숭아 🍑
이걸로 이번 여름도 좋은 계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