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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asure hunter for inner peace | home and adventure | views are my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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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구네
하아;; 🫠🫠
May 27, 2025 at 10:43 PM
왜 우린 휴일만 돌아오면 사고를 치는갘ㅋ😆 그래도 집 페인트에 비해 뒷뜰 덱 정도는-펜스도 아닌데다 쬐만함ㅋ- 매우 껌인거 같으다;;
May 25, 2025 at 8:22 PM
식구랑 지금 집 페인트 칠을 직접 해봤었눈데- 완전 재밌겠다!!😆 하고 시작했다 둘 다 점점 말이 읎어짐ㅋ🫠🥴 대충 일주일 꼬박 걸렸던거 같은데- 오늘 또 브러쉬 잡고 뒷뜰 덱 방수코팅함;; 날 더운데 나와서 뒷뜰 덱에 페인트칠하고 맥주 한 병 깠더니 묘하게 쇼생크탈출 지붕에 타르같은 걸 바르던 그 scene 생각남😆
May 25, 2025 at 8:15 PM
갖고 싶은게 생겼다.
May 9, 2025 at 12:43 PM
아래 트윗은 사실 나 스스로에게 하는 말. 진짜;;?🤨라고 sus할 때 이미 액션으로 들어가 뭔가 얻어오는 이들이 있다. sus하지 말 것. 망하지않게 하되, 망하면 망하는대로 배우면 되는 것. 어려서 첫 사업 시작 때도 그러지않았나.
May 9, 2025 at 12:01 PM
일전 남부는 동네 행사로 마디그라 퍼레이드, cray fish/민물가재 페스티발 같은 걸 했는데 지금 동네는 메모리얼데이-독립기념일 퍼레이드, 할로윈을 함;; 이전 동네는 확실히 남부고 여긴 여기다움 🥴 재미야 당근 남부닼ㅋ😆
May 9, 2025 at 11:58 AM
유투브 컨텐츠 진짜 뻑하면 구라임;; 저 정도 퀄리티 빈티지 장을 대체 어데서 $250에 파냐옹;; 나 좀 알려주셈/ 😑
May 7, 2025 at 8:12 PM
참 트루. 미쿡에서 집 사는 것만큼 가능 버짓 내에서 자기 취향을 맘껏 발견할 수 있는 결정이 또 읎을 것 같은데 한결?같은 취향 중 하나는 벽돌집.😆
May 6, 2025 at 11:45 AM
큰 기업에서 이메일 쓰는 걸 제대로 잘 배워봤자, 그냥 이메일 잘 쓰는 새럼이 된 것 뿐😆 대신 그걸로 이메일 잘 써주는 비즈니스를 시작했다면 그건 또 다른 말.
May 5, 2025 at 1:37 PM
뭔 말이냐면 인플레 거품타고 하우징에서 빠르게 차 오르고 있는건 중저가 레더임. 스타트업 패밀리 혹은 첫 하우징 바이어 타깃 집들. 중간 혹 중간+들은 외려 캡에 갇혀서 못올리고 있음. 맥도널드와 하이엔드 아니나 쫌 갠춘한 레스토랑을 비교해보면 같은 이야기. 그럼 가격대비 퀄을 고려한다면 답은 대충 나오는 것.
May 3, 2025 at 8:08 PM
요즘같은 묘상한 시기 하우징을 구입해야한다?면 중간 혹 중간+가 외려 안전한 선택일 것. 지난 주 맥 어닝을 보며 든 생각.
May 3, 2025 at 7:33 PM
요즘 자꾸 뜨는 광고- 오일베이스 에너지 기업, 이자 9-13퍼 채권ㅋ
May 2, 2025 at 12:37 PM
거의 온종일 앞문을 열어제껴놓고 -큰 유리판인 스톰도어만 닫아서 잠궈둠- 사는데 아침마다 힝구는 넷플릭스를 보듯 게 앉아 앞뜰을 시청?함;; 이것 좀 와서 보라고 난리난리라 가봤드니 또 있다, 청둥오리 형제?부자?게이? 커플. 니네 북으로 안가니;;? 꽤 오래 머무넼ㅋ 에어비앤비라도 내야할듯ㅋ😆
May 1, 2025 at 11:18 AM
지금 이런거 오더하려고 검색 중. 이 색히, 니는 밖에서 살어, 나는 집에 가끄야/ 🤬
April 26, 2025 at 7:18 PM
오크잎수국이 맞았던 걸로. 지난 해 꽃을 본 기억이 읎어서 잡풀덤불인가/ 걱정?하며 열심?히 물을 줘봤더랬다;; 역시 찹찹 협박?을 하면 풀들이 듣는다.
April 24, 2025 at 1:41 PM
좋은 거- 힝구
요즘은 발코니 나오면 힝구랑 덱 바닥에 그냥 철푸덕 앉아있음ㅋ
March 20, 2025 at 4:17 PM
햇빛에 스트레칭하고 힝구랑 솔라충전하고 집에 온 식구한테 쫑알쫑알 죽겠는 얘기하며 산책 한 바퀴 훠이/ 돌고 피자 한조각 먹고 왔드니 한결 낫다. 그래도;; 일은 이제 고만 둬야제/🫠란 생각이 어째 가시질않는다;;
March 5, 2025 at 12:05 AM
어제 좀 멀리 옆동네 안가던 블락까지 어둑한 때 산책갔다가 can you speak in spanish?라는 무뜬금 무맥락, 질문인지 공격인지를 당함;; 뭐래, 요즘 같은 때에 미친ㄴ이.😑 이제 이런 상황까지 준비되어 있어야 하나.🫠
February 1, 2025 at 4:54 PM
이 동네가 이래서 레스토랑 평균 이상만 해도 대박치기 좋은 곳;; 내가 집밥을 맨날 먹는 이유가 있다니껜- 나가서 돈 주고 먹을게 읎다;;
February 1, 2025 at 3:23 PM
이십대, DC가까이 MD에서 지냈던 때 이후 미쿡와선 쭉/ 선벨트 지역에서 살고 있는데 선벨트 윗라인 기후가 가장 훈늉한 듯. 한국은 설인데 여긴 벌써 봄이라 아침에 봄비 오더니 낮에 72F 찍음;; 물기 가득 따땃한 공기에 새들은 울고 나는 좋으네/ 비 그치자 다들 또 앞마당에 삼삼오오 앉아있는, 그런 날.
February 1, 2025 at 12:00 AM
안그래도 식구랑 이 얘길했눈데 스포츠히어로와 뷰티퀸을 숭상하는 미쿡 사춘기 문화는 분명 삐뚤어졌다/길래 한국처럼 성적과 입시최적화에 목메는 것보다 건강하다/고 말해줌ㅋ
이런 미쿡 사춘기 문화의 해로운 점을 하나? 꼽자면 삐뚤어진 인정 욕구를 사춘기동안 채우지못해 라마스와미나 미니언즈에 다오던 빌런인 벡터, 멜론과 같은 빌런 캐릭터들을 꾸준히 빌드업하고 있는 것ㅋ
아니근데진짜, 이건 뭐 너드는 피해의식적 핑계일뿐, 지들이 원체 몬나서 그런걸 뭘 어쩌겠는가/🥴
January 24, 2025 at 2:55 PM
어쩌다보니 또 KY루이빌. 다운타운은 아담?한데 꽤 자주? 오다보니 어디가 어딘지 쫌 잘 알긋다. 아래는 다운타운 기준,
-1월은 강바람이 추워 어딜 걸어서 다니지도 몬하고 비수기라 리뉴며 뭐며 업장들도 문 닫는 편이라 방문 비추천.
-역시 물 맛이 다른 건 오자마자 알겠드라. 물을 자꾸 벌컥벌컥 마시게 됨ㅋ
-종교색 강한 남부에 속하다보니 일요일 오후 1시 전 알콜 판매,구매 금지라 일요일엔 많은 버번 커머셜 포인트들이 문을 닫음.
-버번과 더비 덕?에 루이빌 식음료 scene응 가격대비 퀄이 장난읎이 훈늉;;
January 20, 2025 at 7:39 PM
스타벅스가 만들어낸 카푸치노 해악(카푸치노란 이름으로 라떼를 파는)을 매우 혐오?하는데 이젠 코타다란 이름으로 카푸치노를 팔기 시작함😑🫠
January 18, 2025 at 1:00 PM
내돈내산, 블프 팬 구입 후 리뷰ㅋ😆
다이너 브런치는
-부처컷 베이컨, 서니사이드업 에그, 사이드로 루꼴라 샐러드
-버섯에 토마토도 굽고
-슈레드 해쉬브라운은 바삭하게, 할라피뇨피클 사이드
-토스트는 옵션
-oj에 블랙커피
끗.
January 13, 2025 at 3:03 PM
일전 한국 아이들이 소비자적 경험을 생산자 경험보다 너무 일찍,고가로 한다/는 타래를 쓴 적이 있는데 미쿡에도 이 시점에 도달한 듯 합니다.
한 때, 말씀처럼 스타텁에 노는? 돈들이 굴러지던 시기도 있었지만 그 이전엔 그 정도는 아니지않았나요;; 🫠
January 12, 2025 at 9:0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