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트위터에 아예 안들어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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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질질흘리면서몸에기운이좍빠져서누워있는데
이게맞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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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는거야 ?
조의신이 자꾸................. 날 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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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탐라 구분지어서 보여주는거 개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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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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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못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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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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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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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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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다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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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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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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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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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성간에 도달할 때가 있었다. 공백에 도달했다는 것은 위치를 지정할 수 없어 신호를 주는 것에도 곤혹을 겪어야 함을 각오해야 한다. 각오란 예상을 품고 있으므로 상황의 즉각성에 적확하지 않은 단어임이 분명하다. 암흑과 공백, 점과 선이 없어 명확하지 않고 아득한 무언가에 둘러싸여 저 멀리 빛나는 별들을 유일한 위안으로 여기는 시기. 라야는 아기에와 저의 사이가 별과 별 사이 성간에 서 있다는 걸 깨달았다.
때로는 성간에 도달할 때가 있었다. 공백에 도달했다는 것은 위치를 지정할 수 없어 신호를 주는 것에도 곤혹을 겪어야 함을 각오해야 한다. 각오란 예상을 품고 있으므로 상황의 즉각성에 적확하지 않은 단어임이 분명하다. 암흑과 공백, 점과 선이 없어 명확하지 않고 아득한 무언가에 둘러싸여 저 멀리 빛나는 별들을 유일한 위안으로 여기는 시기. 라야는 아기에와 저의 사이가 별과 별 사이 성간에 서 있다는 걸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