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가 자꾸 새벽 접속하는 탓도 있는거같우...

ㅇㄴㅠㅠㅠㅜ 처음에는 언짢은 표정으로 루멘 방 들어가는거 빤히 쳐다보고... 문 밖에서 계속 기다릴 것 같은데, 중간에 다시 찾아오는거 알게 된 다음부터는 크게 동요하진 않을ㅠㅜㅠ(알아서 풀리면 돌아오겠거니...)

근데 네네가 기분이 좋은 날에는 먼저 루멘 방에 들어가서 레레 기분 풀어준다고 애교 부려요(?) "정말 나 놔두고 여기서 잘거야?"하면서... (루멘:둘 다 나가주세요)

둘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밤에 금방 화해하는데 각방 쓰는 순간 파국일 것 같아요...(이걸 알고 절대 각방은 안 쓰는 네네,..) 네네도 입 안은 파란색일 것...! 파랑눈 파랑입에 비늘 끝만 붉은 색~

파란색 입 너무 조와 ... 레레 붉은 눈 파란입...(저 족구마한 입에 물렸으니 포상ㅣ네요ㅠ
레레 네네한테만 순둥(한 척)하고 다른 모두에게 포악한게 넘 좋아요ㅋㅠㅠㅠ 네네도 레레랑 대원들 제외하면 모두에게 쎄하고 음침...한 사람이긴 하지만...ㅠ 영.원.히 품에 레레 꼭 끌어안고 살겠습니다... (도망못가)

하ㅠ 전투레레ㅠ 누가 전직워락 아니랄가바ㅠㅜㅠ 꼬리 잡고 말리다가 꼬리 잡히는거 싫어한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놓았다가 말리기는 해야해서 허리 잡으려다 놓치는 상상하며... 뒤에서 레레 힐해주면 되겠다 이기는 레레 우리팀(?)

하 물리고 싶어,,.. 손가락 절단되어도좋아,.. 하악질 넘무 귀여워... 근데 이제 레덴이 하악질하면 네네도 누가 왔나?하고 슬쩍 쳐다봤다가 별거 아니면 레레 둥기둥기 달래주겠죠ㅠㅠㅜ '진정해. 저런건 위협도 안 돼.' 라면서 레레 꼬옥 안아주기... 약간 아들래미 키우듯이...()

아 살ㄹ앙해.,.......... 저 레덴의 저 뾰쪽날카로운 눈빛이 넘흐좋아요.......애기돔아뱀이야... 와중에 네네도 그닥 동글 인간은 아닌데 레레 옆에 있다고 동글순둥한 눈빛으로 레레 쳐다보는거 봐요.,.... 미쳣.음....

챡 꼬리 감아다가 자기한테 집착하면서 주위 경계해주는 애인...? 네네 개이득 세계관.,.. .. 개이득... 진짜너무개이득........ (주신 이미지 무한 저장하며